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19 조회수3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13년 1월 19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말씀 앞에서 온전한 의인은 있을 수 없다. 그분의 말씀이
나약한 우리의 내면을 꿰뚫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사제이신
예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와 똑같은 삶을 사시면서 우리가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도록 하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세리였던 레위를 제자로 삼으시고 많은 세리와 죄인과
함께 음식을 나누신다.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의 이러한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죄인에 대한
사랑이야말로 당신의 소명이라고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83

겨울 노루 !

묵은 눈
새 눈

그치지
않으니

노루
고라니

산토끼
등등

어려움
겪어요  

밭에
남은

무우
배춧잎

봄에
자랄 

상추 
갓 싹 

그래도
모자라  

어지럽게
오간

발자국
애처로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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