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능력있는 기도
작성자안성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0 조회수787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체 조배때, 기도회, 피정, 세미나때 등, 내가 좋아하고 애호해 필수적으로 바치는 관상 기도가 있다.  분심 잠념이 들고, 어떻게 무엇을 기도 해야 할지 힘들거나, 부담스러울때, 통송, 자유 기도를 유도할때, 나는 이 관상 기도로 시작 한다. 

" 예수, 예 ~ 수♩ ♬ 예수 예수 음률을 넣어 반복 하며 관상 기도로 바치는데, 바치기 전 준비로 책상 다리나, 의자에 허리를 펴고 앉아 두 손을 양 무릎 위에 손바닥이 하늘을 향해 올려 놓고, 심 호흡을 고르게 한 다음 눈을 살포시 감고 관상 기도에 임한다. 분심 잡념이 없어지고 기도에 몰입 하게 되고 마음이 조찰해 진다. 십분, 이십분 계속 하는 동안 맑은 심령으로 순화 되어, 회개와 용서의 눈물과 콧물, 땀이 죄악을 씻어 배출 하게 되며 감사와 찬미, 감흡하여 순화되고 맑아진 영으로 성령의 기도로 자유스럽게 기도가 울려 나오며, 통송, 심령, 영가로 주님을 찬미 하며, 감사의 정과 기쁨 환희에 찬 영롱한 기도를 할 수 있게 되며 체현된 기도를 할 수 있어 아주 가차이 주님의 사랑과 친교의 정감을 느낄수 있으며 능력 있는 영으로 기도 하게 되는데, 이는 바로 "성령께서도 나약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 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 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마음 속까지 살펴 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 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 8, 26 - 27 ) 
+ 사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히브리서 4, 12 ) 

이와같이 성령의 기도의 은사를 받으면 몇 백명 이상이 모인 신심 행사때도 단독으로 마이크 없이 기도해도 청량한 우렁차고 힘 있는 영의 소리는 청중을 압도하여 회심을 불러 일으켜 회개의 눈물을 자아내고 심령을 새롭게 변화 시켜, 마귀가 견디지 못해 쫓겨나고 치유의 대 역사가 일어 나기도 하는 성령께서 도와 주시는 능력 있는 기도 이기도 합니다. 

기적을 바라는 사향심에 유혹 되지 말고 믿음과 신뢰를 같고 어린 아이 마냥 순박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며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