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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의 행복 편지 126
작성자김항중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2 조회수496 추천수0 반대(0) 신고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126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인디언 격언 -
 
 
 
 
    일상생활에서 당신은 화나 신경질을 잘 내시는 편이십니까? 워낙 성격이나 자라난 환경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서로 작은 것에 불쾌해 하거나, 불평불만과 짜증내기 쉽습니다.
 


    누군가 내게 멋대로 지껄인다거나 무례한 행동을 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 그것을 보고 들은 내가 저 사람이 내게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어?” “하여간 몰상식한 사람 만나면 기분이 나빠진다니까하며 화를 내거나 흥분한다면 그것은 타인의 행동 때문에 자신을 희생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감정을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 의해 조정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냉정하게 보면 그것은 상대방의 미숙함과 교양 부족 탓에 나온 태도와 행위이지 내 문제가 아니며, 그런 말을 듣는다 해도 내가 지닌 본질은 바뀐 게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흥분하며 자기 자신을 희생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누군가의 행동이나 말에 찬성 할 수 없으면 잠시 어깨를 으쓱하고 무시하든가 외면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정말 흥분하고 화낼 정도로 나쁜 것인가 자문해 보십시오. 만일 내가 작은 것에 너무 쉽게 화를 내고 흥분한다면 그것은 상대방의 문제라기보다 내 안에 쌓인 욕구불만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2013. 1. 22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드림
 
 
 
 
            
    
                                       [안내] 제39기 아버지학교 개강 안내

† 찬미예수님

  자녀교육에 힘쓰시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위로와 용기, 지혜를 드리는 학교!
대전교구 성요셉아버지학교(我父知학교) 제39기 과정이 아래와 같이 준비됩니다.
여러분의 크신 관심과 사랑으로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준비되고
많은 아버지들이 참가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일    시 : 2013. 2. 16(토) 09:00 ~ 17(일) 18:00 (1박2일)
□ 장    소 : 정하상교육회관(대전가톨릭대학교내)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신방리 312
□ 참가대상 : 자녀를 둔 모든 아버지 50명(비신자와 다른 종교 신자도 환영!)
□ 참 가 비 : 10만원(교재 및 숙식비, 후속교육 포함)
□ 접수기간 : 2012. 12. 1(토) ~ 2013. 2. 11(월)
             ※선착순 접수-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가신청 접수 및 문의
   ☎ 070-7672-1377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아부지/엄니학교 봉사회)
   ♥ 참가비 입금계좌 : 국민 770001-01-244570 전구하
   ♥ 신청방법 : 위 전화로 구두신청, 혹은 첨부된 신청서를 왼쪽 메뉴 [아부지학교 참가신청]게시판이나 e - 메
일로 전송 kichy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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