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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의 주요말씀(1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2 조회수32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시편

 

저자: 다윗-약80편 고라-10편 아삽-10여편 히즈키아-10편

          작자미상(약40편),  모세와 솔로몬각1,2편

중심사상: 신뢰- 기쁠때나 두려울때나 하느님에 대한 굳은 신뢰

               찬양-- 기도와 응답에 대한 감사,하느님께드린책(시편)

               기쁨-- 끊임없는 고난도 하느님안에 있는 기쁨을 막지못함

                            “노래하라” “기뻐 소리치다” 표현

                 자비--공평,의로움,진노하심,자비에 대하여 영광을 돌림

메시야관련:  2,8,16,22,45,69,72,89,110,118,132편

 

 

1편

복되어라

악을 꾸미는 자리에 가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을 거닐지 아니하며

조소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아니하고

야훼께서 주신 법을 낙으로 삼아

밤낮으로 그 법을 되새기는 사람

그에게 않될일이 무엇이랴

냇가에 심어진 나무같아서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하고

제철따라 열매 맺으리

사악한자는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까불리는 겨와도 같아

야훼께서 심판하실때에

머리조차 들지 못하고

죄인이라 의인들 모일때에

끼지도 못하리라

 

악한자의 길은 멸망에 이르나

의인의 길은 야훼께서 보살피신다

 

 

 

2편

나를 왕으로 세우시며 선포하신 야훼의 칙령을 들어라

너는 내아들 나 오늘 너를 낳았노라

나에게 청하여라

만방을 너에게 유산으로 주리라

 

그분께(하느님께) 몸을 피하는자 모두 다 복되어라

 

 

 

4편

야훼께서는 경건한자를 각별히 사랑하시니

내가 부르짖으면 언제나 들어주신다

 

밝으신 당신의 얼굴을 우리에게 돌리소서

이마음에 심어주신 당신의기쁨

풍년이 흥겨운 저들의 기쁨보다 크옵니다

 

누운즉 마음 편하고 단잠에 잠기오니

야훼여 내가 이렇게 안심하는것은 다만 당신 덕이옵니

 

 

 

 

16편

당신은 나의 주님 당신만이 나의 행복이십니다

 

좋은생각 주시는 야훼님 찬미하오니

밤에도 좋은생각 반짝입니다

 

야훼여 언제나 내앞에 모시오니

내옆에 당신계시면 흔들릴것 없사옵니다

그러므로 이마음 이넋이 기쁘고 즐거워

육신까지 걱정없이 사오리다

 

어찌 이몸을 지하에 버려두시며

당신만 사모하는 이몸을 어찌 썩게 버려 두시리이까

삶의 길을 몸소 보여주시니

당신모시고 흡족할 기꺼움이

당신 오른편에서 누릴 즐거움이 영원합니다(예수님에 관하여)

 

 

 

 

17편

나는 떳떳하게 당신얼굴을 뵈오리이다

이밤이 새어 당신을 뵙는일

이몸은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18편

나의 힘이신 야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야훼는 나의반석

나의요새 나를 구원하시는 이

나의 하느님 내가 숨을 바위

나의 방패 승리를 안겨주는 뿔

나의 산채 나의 피난처

 

두마음을 품지않고 당신을 받들면

당신께서도 두마음 품지않고 붙들어 주십니다

 

 

 

19편

내바위 내구원자이신 야훼여

내 생각과 내 말이

언제나 당신마음에 들게하소서

 

 

 

22편

나의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살려달라 울부짖는소리 들리지도 않사옵니까?

나의 하느님 온종일 불러보아도 대답하나 없으시고

밤새도록 외쳐도 모르는체 하십니까?

그러나 당신은 옥좌에 앉으신 거룩하신분

우리선조들은 당신을 믿었고

당신께 부르짖어 죽음을 면하고

당신을 믿고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람도 아닌 구더기

세상에서 천더기 사람들의 조롱거리

사람마다 나를 보고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빈정댑니다

 

날때부터 이몸은 당신께 맡겨진몸

당신은 모태에서부터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멀리하지 마옵소서

 

물이 잦아들듯 맥이 빠지고

뼈 마디마디 어그러지고

가슴속 염통도 촛물처럼 녹았습니다

깨진 옹기처럼 목이 타오르고

혀는 입천장에 달라

붙었습니다

 

손과발이 마구찔려

죽음의 먼지속에 던져진 이몸은

뼈마디마디 드러나 셀수있는데

원수들은 이 몸을 노려보고 내려다보며

겉옷은 저희끼리 나눠가지고

속옷을 놓고서 제비를 뽑습니다(예수님에 관한 시편)

 

가난한사람 배불리먹고

야훼를 찾는사람은 그를 찬송하리니

그들 마음깊이 번영하리라

 

 

 

 

시편23편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영혼에 생기를 돋우어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주시니

당신의 이름때문이어라.

제가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당신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려주시고

제머리에 향유를 발라주시니 저의 술잔도 가득합니다

저의 한평생 모든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24편

허망한데 뜻을 두지않는사람이

구원을 받는다

 

 

 

27편

야훼께서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야훼께서 내생명의 피난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야훼께 청하는 단하나 나의 소원은

한평생 야훼의 성전에 머무는 그것뿐

아침마다 그성전에서 눈을 뜨고

야훼를 뵙는 그것만이 나의 낙이라

 

야훼여 이제 당신을 뵙고자 하니

당신얼굴을 숨기지 마소서

 

야훼를 기다려라

마음굳게 먹고 용기를 내어라

야훼를 기다려라

 

 

 

시편34편

그를쳐다보는자 그 얼굴 빛나고

부끄러운꼴 당하지 아니하리라

가엾은자의 부르짖음을

야훼 들으시고 곤경에서 건져주셨다

 

야훼의 어지심을 맛들이고 깨달아라

 

두려운마음으로 그를 섬기면 아쉬울것 없으리라

맹수들은 먹이 찾아 배고플지 모르나

야훼를 찾는 사람은 온갖 복을 받아 부족함이 없으리라

 

 

 

시편 36편

생명의샘 정녕 당신께 있고

우리 앞길은 당신의 빛을 받아 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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