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3 조회수311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13년 1월 23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창세기에 나오는 멜키체덱 사제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그의 기원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인물로 받아들여져 왔고, 구약에서부터
이미 종말론적 메시아와 관련해서 거론되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멜키체덱이 참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였다고 밝힌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다. 예수님의
관심은 한 사람의 구원 여부에 있었지만, 바리사이들은 그보다 법의
준수 여부에만 관심을 둔다. 이러한 대립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본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던지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87

벌호랑하늘소 !

숲 속의
늦겨울

여기
저기

봄맞이
준비

하늘
소들의

묵은
터전

갈아
엎는

소리
들리리

사각
사각

부스럭
부스럭

삶의 
생생한 

새로움 
심기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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