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4 조회수3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백)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부이아에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두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장이 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고, 3년 뒤에 시성되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위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대사제가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는 이 직무를 맡으시고 몸소 제물이 되시어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신 대사제이시다(제1독서).
많은 군중이 예수님께 몰려들었다. 단지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니라
사방에서 몰려온 것이다. 그들은 병고에서, 더러운 영에서 벗어나고
싶어 예수님이 필요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보아 주긴
하셨지만, 아직 당신의 존재가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88

해변노간주 !

산이나
바닷가

들이나
언덕 

어디든
서 있는

이름
모를

갖갖
종류의

나무들
묵묵히

싱그러운
삶으로

믿음
희망
사랑

평화의
울타리

이루게  
하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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