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6 조회수3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백)

☆ 신앙의 해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요 선교 활동의
협력자였다. 티모테오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는 그의 서간 여러 곳에서 이들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바오로 사도의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둘째 서간’과
‘티토에게 보내는 서간’에는 성직자와 신자들의 지침에 도움이 되는
권고가 많이 담겨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와 티토를 “사랑하는 아들”, “착실한 아들”
이라고 불렀다. 그만큼 그들은 바오로 사도와 영적 친교를 나누었고,
주님을 전하는 일에 열심이었다. 바오로 사도는 이들을 격려하고
당부하는 편지를 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몇 가지를 명령하신다. 그 주된
내용은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길을 떠나라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90 

어린 참소라 !

이루고
싶은 

어떤 
꿈을 

꾸고 
있으리 

삶의
파고

아무리
거세도

갯바위
붙들고

큰 파도
잔 파도

견디어
내는 

따개비 
거북손 

어린 
참소라 

뿔고둥
홍합

바다게
등등

바다
철썩임

함께
하여

푸른 꿈 
이루어 낸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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