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의 마음이 되어(희망신부님의 글) | |||
---|---|---|---|---|
작성자김은영
![]() ![]() |
작성일2013-01-27 | 조회수314 | 추천수1 |
반대(0)
![]() |
주님의 마음이 되어(루카 1, 1-4; 4, 14-21)
인간에게 가엾은 마음을 주시어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생각하고 손가락에 가시가 박히거나 상처가 나면 “아야!” 하며 이웃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아야!” 하며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는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병들고 오늘은 연중 제3주일이며 해외 원조 주일입니다. 이들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여기며 기꺼이 단식이나 절제를 통해서 오늘은 모든 본당에서 2차 헌금을 하고 이 헌금은 해외 원조에 사용됩니다. 늘 하던 대로 형식적인 봉헌이 아니라 굶주리는 이들의 아픔을 나의 마음으로 모든 인류는 하느님의 자녀이고 하느님의 사랑받는 존재들입니다. 사랑의 주님, 모든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사랑으로 위로해주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