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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의 주요말씀(3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8 조회수6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시편


68편

고아들의 아버지,과부들의 보호자

거룩한곳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69편

당신집을 향한 내 열정이 나를 불사릅니다

 

나 찬미가로 하느님의 이름을 기리리라

나 감사의 찬송으로 하느님을 높이리라

 

하느님을 찾는자들아 나의 마음 부풀게 하여라

야훼께서는 가난한자들의 소청을 들으시고

갇혀있는 당신의 백성을 잊지 아니하신다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자들이 거기에 살리라

 

 

 

72편

정의가 꽃피는 그의 날에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 넘치리라

그는 하소연하는 빈민을 건져주고

도움받을데 없는 약자를 구해주며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리라

 

 

 

84편

당신집에 사는사람 복되오니

길이길이 당신을 찬미하옵니다

 

주의집 뜰안이면 천날보다 더 나은 하루

악인의 편한집에 살기보다는

차라리 하느님 집 문간을 택하리이다

 

 

 

86편

주님께 부르짖는자에게 한없는 사랑 베푸시리라

 

 

 

90편(모세의기도)

당신앞에서는 천년도 하루와 같아

지나간 어제 같고

깨어있는 밤과 같사오니

당신께서 휩쓸어가시면

인생은 한바탕 꿈이요

아침에 돋아나는 풀잎이옵니다

아침에는 싱싱하게 피었다가도

저녁이면 시들어 마르는 풀잎이옵니다

 

우리에게 날수를 제대로 헤아릴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

 

동틀녘에 당신의 사랑으로 한껏 배불러

평생토록 기뻐뛰며 노래하게 하소서

 

 

 

91편

나에게 부르짖는 자를 내가 건져주며

나의 이름을 아는자를 내가 높여 주리라

 

나를 부르는자에게 대답해주고

환난중에 그와 함께 있으리니

나는 그를 건져주고 높여주리라

 

98편

물결은 손뼉을 치고

산들은 다같이 환성을 올려라

 

바다도 그속에 가득한것들도

땅도 그위에 사는것들도 모두 환성을 올려라

 

야훼앞에서 환성을 올려라

 

 

 

100편

온세상이여 야훼께 환성을 올려라

마음도 경쾌하게 야훼를 섬겨라

기쁜노래 부르며 그분께 나아가거라

 

야훼는 하느님, 알아모셔라

그가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그의것,그의 백성

그가 기르시는 양떼들이다

 

감사기도 드리며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노래부르며 뜰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기도 드려라

그이름을 기리어라

야훼님 어지시다

 

그의사랑 영원하시다

그 미쁘심 대대에 이르리라

 

 

 

103편

네 모든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병을 고쳐주신다

네목숨을 구렁에서 건져주시고


사랑과 자비의 관을 씌워주신다

내인생에 복을 가득 채워주시어

독수리같은 젊음을 되찾아 주신다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화를 참으시고 사랑이 넘치신다

끝까지 따지지 아니하시고

앙심을 오래 품지 않으신다

 

동에서 서가 먼것처럼

우리의 죄를 멀리 치우시고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당신을 경외하는자를 어여삐 여기신다

 

인생은 풀과 같은 것

뜰에 핀꽃처럼 한번 피었다가도

스치는 바람결에도 이내 사라져

그 있던 자리조차 알수 없는 것


그러나 야훼의 사랑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처음부터 영원히 한결같고

그의 정의는 후손대대에 미치리라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라

 

 

 

116편

너그럽고 의로우신분

우리 하느님은 자비하신분

미약한자를 지켜주시는 야훼이시라

가엾던 이몸을 구해주셨다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보호하시니

내가 생명의 땅에서

야훼를 모시고 살게 되었다

 

내 인생이 왜 이리 고달프냐 하고 생각될때에도

나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고통이 하도 심할때에는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118편

야훼께 몸을 숨기는 것이

사람을 의지 하는것보다 낫고

야훼께 몸을 숨기는 것이

귀족을 의지하는 것 보다 더 낫다

 

야훼는 나의 힘 나의노래 나의 구원이시다

 

집짓는자들이 버린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우리눈에는 놀라운일

야훼께서 하신 일이다

 

야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당신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당신을 기리옵니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19편(가장 긴 시편)

 

마음을 쏟아 그를 찾는 사람

그의 길만 따라가는 사람

꿋꿋하게 살도록 해주소서

내가 마음을 다쏟아 당신을 찾사오니

 

어떤부귀를 누리기보다도

당신의 언약을 지키는 것이 더 기뻤사옵니다

 

나의 영혼이 괴로워 잠못이루오니

다시는 거짓된 길을 가지 않게 하시고

당신법의 은총을 나에게 베푸소서

 

나의기쁨은 당신의 계명에 있사오니

그 길따라 곧장 살게 하소서

내마음을 잇속에 기울이지 않고

당신의 언약으로 기울게 하소서


헛된것에서 나의 눈을 돌리시고

당신의 길을 걸어 생명을 얻게 하소서

 

당신의 계명은 나의 기쁨

 

비참할 때 내가 받는 위로는

내생명 살리시는 당신의 약속

 

나의 분깃은

당신말씀을 지키는 일이라고 나는 말하였습니다

 

한밤중에 일어나 감사기도 드립니다

 

교만한자 거짓으로 나를 꾀여도

마음을 다 쏟아 당신계명을 지키리이다

그들의 마음에 기름기 끼였으나

나에게 미각은 당신의 법이옵니다(70절)

 

이몸이 당신의 뜻을 따라 깨끗이 살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이몸이 당신말씀에 희망을 걸고

당신의 구원을 향하여 끝까지 가오리이다

 

이몸이 당신의 약속을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언제 나에게 위안을 주시렵니까?

나 비록 연기속의 가죽부대처럼 되었사오나

나는 당신의 뜻을 잊지 않으리이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길에 빛이옵니다

 

당신뜻을 다르기로 내마음 정하였사오니

그것이 영원한 보상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지켜진 당신의 약속

나에게는 그 약속이 소중합니다

나 비록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당신의 법령들을 잊지 않으리이다

 

당신의 공정한 판결은 영원하십니다

 

당신의 옳은 판결 찬송하오니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당신의 구원을 애타게 기다리며

당신의 법을 기쁨으로 삼으리이다

 

이몸은 길잃고 헤매는 한 마리양

어서 오시어 이 종을 찾아 주소서

 

 

 

121편(순례의노래)

 

이산저산 쳐다본다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하늘과 땅을 만드신분

야훼에게서 나의 구원은 오는구나


네발이 헛디딜까, 야훼 너를 지키시며

졸지 아니하시리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이

졸지않고 잠들지도 아니하신다

 

야훼는 너의 그늘 너를 지키시는자

네 오른편에 서계신다

 

낮의해가 너를 해치지 않고

밤의달이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

 

너를 모든 재앙에서 지켜주시고

네 목숨을 지키시리라

 

떠날때에도 돌아올때에도 너를항상 지켜주시리라

이제로부터 영원히

 

 

123편

너무나도 멸시를 받았습니다

배부른 자들의 비웃음소리

교만한자들의 그 모멸

이제 그만 지긋지긋합니다

 

 

 

127편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짓는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슴이 헛일이다

 

 

 

130편

당신께서 사람의 죄를 살피신다면

감당할자 누구리이까

그러나 용서하심이 당신께 있사오니

이에 당신을 경외하나이다

 

나는 야훼님 믿고 또 믿어

나의 희망 그 말씀에 있사오니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내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립니다


인자하심이 야훼께 있고

풍요로운 속량이 그에게 있으니

그모든 죄에서 구하시리라

 

 

 

131편

내마음은 교만하지 않으며

내눈 높은데를 보지 않사옵니다


나 거창한 길을 좇지 아니하고

주제넘게 놀라운일을 꿈꾸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내마음 어린아기 어미품에 안긴 듯이

내마음 평온합니다

 

 

 

144편

사람은 한낱 숨결에 지나지 않는 것

한평생이라야 지나가는 그림자입니다

 

 

 

145편

누구나 쓰러지면 붙들어주시고

거꾸러지면 일으켜 주신다(14)

 

나는 이 입으로 야훼를 찬양하리라

모든사람들아, 그 거룩한 이름 영원토록 찬양하여라

이제부터 영원토록,(21)

 

 

147편

상처입은 마음을 고치시고

터진 상처를 싸매주시는분

 

 

 

150편

숨쉬는 모든 것들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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