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29 조회수38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화요일
2013년 1월 29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율법에 따라 바친 제물을 통해 얻게 되는 죄의 용서는 1년간의
효력밖에 지니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진정으로 바라시는 것은
번제물과 속죄 제물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고자 자신을
제물로 삼아 봉헌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의 용서는 영원한
효력을 지니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백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定義)를
내리신다. 혈육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 민족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믿고 실행하는 사람이 하느님의 백성인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31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32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34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93

귤빛부전나비 봄 !

별별
종류의

겨울
날씨 

눈보라  
혹한

매운
바람

얼음
고드름

그러한
수풀

어디
쯤에는

작고
여린

귤빛
부전나비

여름을
날려고

애벌레로
깨어날

봄을
기다리는

꼬마
알도

잠자고
있다고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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