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구약성서 판관기의 주요말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30 조회수462 추천수0 반대(0) 신고





판관기

 

판관: 가나인에 정착한후 왕정이 세워지기전까지 이스라엘의

          지도자

판관시대: BC1200~1020년경

주된내용: 이스라엘의 배반-하느님의 진노-이스라엘의 회개-판관 을 통

              한 구원

 

 

 

가나안전쟁을 겪지못한 이스라엘사람들의 우상숭배를 시험하기위하여 야

훼께서 남겨둔 민족이 있다.

블레셋족,가나안족,시돈족,히위족이다

 

 

이스라엘이 이민족의 박해로 심한곤경에 빠지면 판관을 세워 구해주셨다

 

 

판관 드보라(여자): 가나안왕 야빈의 억압에서 이스라엘을 구하다

 

 

  판관 기드온

 

-이스라엘이 미디안족의 억압을 받다

 

-야훼의 천사가 기드온에게 나타나서 “힘센장사야. 야훼께서 너와 함께 계

신다”6-12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야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왜 우리가 지금 이

모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까? 6-13



너에게 있는 그힘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러가거라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6-14

 

고기하고 누룩넣지 않은 떡을 가져다가 이바위위에 놓고 국물을 그 위에

부어라6-20



야훼의 천사는 손에 든 지팡이를 뻗쳐 그 끝을 고기와 누룩넣지 않은 떡에

대었다.

그러자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떡을 살라버렸다6-21

 



-야훼께서 네 아비의 일곱 살된 살찐소를 끌고 네 부하 열사람을 데리고가

서 네 아비의 바알제단을 허물고 곁에있는 아세라를 찍어라. 그리고 이산

성 꼭대기에 너의 하느님 야훼께 바칠 제단을 차곡차곡쌓아라, 그리고 그

살진 소를 잡고 찍어낸 아세라 목상을 태워 번제를 드려라6-25

 



-이미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을 제손으로 구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면

이렇게 해 주십시오. 보십시오. 제가 타작마당에 양털 한뭉치를 이렇게 펴

놓습니다. 만일 이 양털뭉치에만 이슬이 내리고 땅바닥은 말라있으면 말

씀하신대로 이스라엘을 제손으로 구하시려는 줄로 알겠습니다.6-36

 



-정말 그대로 되었다. 기드온이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양털뭉치를 짜

보니 한 대접 가득 물이 나왔다.6-38

 



-다시한번 말씀드린다고 노하지 마십시오. 양털뭉치로 꼭 한번 더 시험하

게 해주십시오. 이번엔 양털만 말라있고 사방의 땅바닥은 이슬로 젖게 해

주십시오? 그날밤 하느님께서 그대로 해주셨다. 양털은 말라있었고 사방

의 땅바닥은 온통 이슬로 젖어있었다.6-39

 



-기드온이 미디안을 칠 때 야훼께서 “네가 거느린 군대의 수가 너무 많다.

이대로는 내가 너희의 손에 미디안을 붙이지 않겠다. 이스라엘사람들이

나를 아는체도 않고 제힘으로 승전했다고 으스댈터니 말이다. 그러니 이

제 너는 지금이라도 무서워떠는 자는 돌아가라고 이 군인들에게 일러

라.”7-2

 
 


-기드온이 지체않고 그들을 떠나가게 하니 이만이천명이 돌아가고 만명이

남았다.7-3




-야훼께서 기드온에게 “군인이 아직도 많다. 모두 물가로 내려가거라. 거

기에서 내가 그들을 추리겠다. 너와 함께 나갈사람이라고 내가 일러주는

사람만 너와 행동을 같이하게 하여라.

그러나 너와 함께 나갈사람이 못된다고 일러주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와

행동을 같이 할 수는 없다.”7-4


 


“개처럼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한편에 세우고 무릎을 꿇고 물을 마구 들

이키는 자들을 다른편에 세워라”7-5

 


그러자 혀로 핥는자의수는 삼백명밖에 않되고 나머지군인들은 모두 무릎

을 꿇고 물을 들이켰다.

 


야훼께서 기드온에게 “나는 물을 핥아먹은 삼백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리

라. 나 이제 미디안을 네손에 붙였다. 나머지 군인들은 모두 제 고장으로

돌려보내라”7-6

 
 

그들은 나팔을 불며 손에 든 단지를 깨었다. 세부대가 모두 나팔을 불며

“야훼만세, 기드온만세”하고 외쳤다. 적군은 온통 갈팡질팡 아우성치며

도망가기 시작하였다.7-19

 

 
 

판관 입다

 

이스라엘이 다시 야훼를 저버리고 바알과 아람의신, 모압의신들을 섬기자

 

야훼는 이스라엘백성을 블레셋과 암몬사람들의 억압하에 십팔년을 지내

다10-6

 

암몬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이스라엘은 길르앗사람 입다를 장군으로 내

세우다

 
 

야훼의 영이 입다에게 내렸다. 입다는 야훼게 서원하였다 “만일 하느님께

서 저 암몬군을 제손에 붙여주신다면 암몬군을 쳐부수고 돌아올때 제 집

문에서 저를 맞으러 처음나오는 사람을 야훼께 번제로 바쳐 올리겠습니

다”11-30

 
 

입다가 암몬군을 물리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소구를 잡고 춤을 추며 집

에서 나와 그를 맞은 것은 그의 외동딸이었다. 입다는 “아이고 이 자식아

네가 내가슴에 칼을 꽂는구나. 내가 입을 열어 야훼께 한말이 있는데 천하

없어도 그 말은 돌이킬 수 없는데 어쩐단 말이냐?”11-35

 


그러자 딸이 아뢰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를 두고 야훼께 하신말씀

이 있으시다면 그대로 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적수인 암몬사람들

에게 복수해주셨는데 저야 아무려면 어떻습니까?”11-36

 


그리고나서 딸은 한가지만 허락해 달라고 아버지에게 청을 드렸다 “두달

만 저에게 말미를 주십시오. 그러면 벗들과 함께 산으로 들어가 돌아다니

며 처녀로 죽는 몸,실컷 울어 한이나 풀겠습니다.”11-37

 
 

이로부터 이스라엘엔 한가지 관습이 생겼다. 길르앗사람 입다의 딸을 생

각하고 이스라엘처녀들은 해마다 집을 떠나 나흘동안을 애곡하게 된 것이

다.11-40

 

 

 

판관삼손

 

이스라엘백성이 야훼의 눈에 거슬려 블레셋 사람들의 지배를 40년간 받다

 

야훼의 천사가 아노아의 아내(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에게 나타났다

 

“보아라 너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돌계집이지만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
 
으리라. 이제부터 몸을 조심하여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

을 일절 먹지말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거든 그 머리에 면도칼을 대지 말라. 그아이는 모태에서부터 이

미 하느님게 바쳐진 나지르인이다. 그아이가 바로 이스라엘을 블레셋사람

들 손에서 건져낼 것이다.13-3

 

 

아노아는 새끼염소 한 마리와 곡식예물을 가져다가 바위위에 올려놓고 야

훼께 드렸다. 그러자 아노아와 그의 아내가 보는 앞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

났다. 불길이 제단에서 하늘로 치솟는데 야훼의 천사가 그 불길을 타고 올

라가는 것이었다.13-19

 

 

드릴라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도대체 나에게 마음이 없군요.그러면서

나를 사랑한다구요? 벌써 나를 세 번이나 놀리셨어요 당신의 그 엄청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저한테마저 숨기시다니!” 날이면 날마다 악착같

이 졸라대는 바람에 삼손은 귀찮아 죽을 지경이 되었다.16-15

 

그래서 마침내 삼손은 속을 다 털어놓고 말았다 “나는 모태로부터 하느님

께 바친 나지르인이야, 그래서 내머리에는 면도칼이 닿아본적이 없다. 내

머리만 깍으면 나도 힘을 잃고 맥이빠져 다른사람과 조금도 다를것이 없

이 되지”16-17

 

 

블레셋사람들은 그를 잡아 눈을 뽑은다음 가자로 끌고 내려가 놋사슬 두

줄을 메워 옥에서 연자매를 돌리게 하였다. 그러는 동안 그의 머리가 점점

자랐다.16-21

 

 

그들은 삼손을 옥에서 끌어내어 두기둥사이에 세워놓고 놀려주었다. 그러

는 동안 삼손은 자기손을 붙잡고 인도해주는 젊은이에게 부탁하였다. “이

신전을 버틴 기둥을 만질수있게 나를 데려다 다오. 좀 기대어야겠다.” 신

전은 남자와 여자로 들끓고 있었다.16-25

 

 

추장들이 다 모여 있었고 삼천명가량되는 남녀가 옥상에서 놀림감이 되어

있는 삼손을 보고 있는데 삼손이 야훼게 부르짖었다.

“주 야훼여 한번만 더 저를 기억해 주시고 힘을 주시어 제 두눈을 뽑은 블

레셋사람들에게 단번에 복수하게 해 주십시오.” 16-27

 

 

그리고 나서 삼손은 그 신전을 버틴 기둥하나에는 왼손을 대고 다른하나

에는 오른손을 대고 부르짖었다. “블레셋놈들과 함께 죽게해주십시오.”

그리고 있는힘을 다해 밀자, 그신전은 무너져 거기에 있던 추장들과 사람

이 모두 깔려죽었다. 삼손이 죽으면서 죽인사람이 살아서 죽인사람보다

더 많았다. 16-29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