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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세가 하느님 나라를 이해? 어렵지요.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31 조회수340 추천수3 반대(0)
 

◆ 속세가 하느님 나라를 이해? 어렵지요. 지구촌이라는 말이 앞당겨지며 국제사회 관계도 더 긴밀해졌습니다. 20~30년 전만해도 인공위성 문제는 한국으로선 어림없던 일이었지요. 40년 전엔 오늘 같은 한국사회를 상상도 못했고 꿈도 꾸질 못했습니다. 다이알 전화기 시절에 스마트 폰을 어찌 상상이나 꿈을 꿨겠습니까. 지상이 천상을, 세상이 천당을, 속세가 하느님 나라를 이해? 어렵지요. 상상도 못하고 꿈도 꿀 수 없는 정도로 다르다는 말만이 맞을 겁니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마르코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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