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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선교(1테살로니카2,1-2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01 조회수320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3년 2월 1일 금요일 1테살로니카 2장

필리피교회에서 고난과 모욕을 당했지만
하느님 안에서 힘과 용기를 내어 고난을 극복하였던 바오로사도는 
테살로니카 교회 교인들이 유대교인들에 의한 고난과 박해를 잘 참고 견뎌내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며,

하늘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어떠한 고난과 박해가 있었어도
하느님의 말씀인 씨를 뿌려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가기 위하여
복음 말씀을 선포하기만 하면,
이루시는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님이시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기쁜 마음으로 복음 선포하는데 참여해야 하며
기쁜소식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며,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신앙생활할 때까지
바오로 사도처럼 복음 선교할 것을
희망과 기쁨으로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선교

1
형제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설명:
헛되다 란는 말은 케노스 인데
이 케노스라는말은 포네, 소리란
뜻에서  오고 
포네는 빛이라는 포스에서 오는데,
이 빛은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님과 복음 말씀이 아닌 말은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헛되다고 말하며, 세례자 요한도 자기가 하는 말은 소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영의 말이고 생명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전에 필리피에서 고난을 겪고 모욕을 당하였지만(사도행전 1619~24), 오히려 우리 하느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 격렬히 투쟁하면서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3
우리의 설교는 그릇된 생각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불순한 동기에서 나온 것도 아니며, 속임수로 한 것도 아닙니다.
4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여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합니다.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것입니다.
5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한 번도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구실을 붙여 탐욕을 부리지도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증인이십니다.
6
우리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에게서도 찾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찾지 않았습니다.

설명:
영광은 '독크사' 인데
영적으로는 우리들의 육적인 마음이 죽거나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영적으로 산제물이 되어
하느님께 봉헌 되었을 때
하느님께 영광 바치고 하느님으로부터 영광을 받게 되며

육에 있는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영적인 사람으로 되었을 때
예수님의 지체가 되며, 거룩한 성도들이 되며,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는 사람들이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위엄 있게 처신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자녀들을 품에 안은 어머니처럼 온화하게 처신하였습니다.
8
우리는 이처럼 여러분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 자신까지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토록 우리에게 사랑(아가페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설명:
자신이라는 말은 원어성경에는 '푸쉬케' 인데
목숨 혼이란 뜻인데 마음과 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9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선포하였습니다.
10
우리가 신자 여러분에게 얼마나 경건하고 의롭게 또 흠 잡힐 데 없이 처신하였는지, 여러분이 증인이고 하느님께서도 증인이십니다.
 
설명:
복음 선포자는
윤리나 도덕적으로 세상 사람으로부터 모범이 되고 
존경을 받아야  하며
상대방의 입장으로 가서 이해하고 사랑하며
복음 선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11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아버지가 자녀들을 대하듯 여러분 하나하나를 대하면서,
12
당신의 나라와 영광으로 여러분을 부르시는 하느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여러분에게 권고하고 격려하며 역설하였습니다.
13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설명:
하느님은 우리가 만나는 형제자매들을 통하여
계시 말씀을  전하시기 때문에
매일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으로 영접하고
그 분의 입을 통하여 선포된 말씀을 깊히 묵상하고 깨달아
삶으로 살아가야 하며

어느 경우에는 우리들이 뜻도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있지만
먼 훗날에 하느님의 뜻이 계시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기 때문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합시다.

14
형제 여러분, 사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유다의 하느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곳 신자들이 유다인에게서 받은 것과 똑같은 고난을 여러분도 여러분의 동족에게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설명:
유대교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하였을 때
유대교인들로부터 고난과 박해를 받았지만
사람이 박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 있는 사탄이 예수 그리스도님을 박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태인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사랑하며 기도를 해야 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도 다 구원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15
유다인들은 주 예수님을 죽이고 예언자들도 죽였으며, 우리까지 박해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이고 모든 사람을 적대하는 자들로서,
16
우리가 다른 민족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일을 방해합니다. 이렇게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계속 쌓아 갑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들에게 진노가 닥쳤습니다.

설명:
죄는 '하마르티아'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이 원죄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성령의 세례를 받아 원죄의 사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복음 선포를 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도록 선교해야 하는 것입니다.

테살로니카로 다시 가려는 바오로

17
형제 여러분, 우리는 잠시이기는 하지만 여러분을 떠나 고아처럼 되었습니다. 마음이 아니라 몸만 떨어져 있을 뿐이지만, 우리는 간절한 열망으로 여러분의 얼굴을 다시 보려고 갖은 애를 썼습니다.

설명:
고아는 육안으로 볼 때는 부모가 없는 아이를 고아라고 하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안으로 볼 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지 못한 세상 사람들은 모두 고아들이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고아가 아니며,
 
우리들 안에 하느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영적으로 고아이며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영적으로 남자나 여자나 모두 영적인 과부이며
하느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우리 모두는 이방인들이지만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들은 하늘나라에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18
사실 우리는 여러분에게 가려고 하였습니다. 나 바오로가 여러 차례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우리를 가로막았습니다.
 
설명:
구약에서는 '옛 뱀'이라고 하고
공관복음(마태,마르코,루카)에서는사탄이라고 하고
요한복음에서는 마귀라고 하며
요한묵시록에서는 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9
우리 주 예수님의 재림 때에 누가 과연 그분 앞에서 우리의 희망과 기쁨과 자랑스러운 화관이 되겠습니까? 바로 여러분 아니겠습니까?

설명:
화관이란 말은 '스테파노' 인데 화관 또는 면류관이라고 말하며
스테파노 성인도 뜻은 화관 또는 면류관이라는 뜻이며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성도들이
몸과 영혼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님에의 화관이 되며 형상이 되어
아가페 사랑의  징표가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의 징표이며 형상이며
화관들이기 때문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사람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20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설명:
우리들도 새로운 신자 한 사람을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나게 했을 때
바오로사도처럼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이라고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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