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테살로니카(3,1-1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08 조회수325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2월 8일 금요일 1테살로니카3장

테살로니카 교회를 바오로 사도가
두 번째로 방문하려고 하였지만 사탄의 방해로
바오로 사도가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대신 티모테오를 보내어 주 예수님과 복음선포를 하였을 때

코린토교회의 교인들이 환난과 박해를 이겨내고 복음 말씀을 통하여
사랑과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오로사도는 기뻐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복음말씀을 읽고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을 때
이루신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기회가 좋든 나쁘든 선교를 하여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갑시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 받을 때 물로 씻고 기름 발라 축성하였으므로
평신도 사제직과 평신도 예언직과 평신도 왕직을 수행해야 하는데

평신도 사제직은 매일매일 일상생활에서 예수님이 쓰신 고난의 가시관을 쓰고
사랑으로 희생을 통하여 살아가면서 미사참례하였을 때
그리스도인들이 희생제물이 되며 신부님과 함께 사제직에 참여하게 되며

평신도 예언직은 복음선포를 하므로써 예언직에 참여하게 되며
평신도 왕직은 봉사를 하므로써 평신도 왕직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의 특히 평신도들의 이 세가지 일은 기본이며 중요한 것입니다.


1
그래서 우리는 더 참을 수가 없어 우리만 아테네에 남아 있기로 하고,
2
우리의 형제이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하느님의 협력자인 티모테오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힘을 북돋아 주고 여러분의 믿음을 격려하여,
3
이 환난 속에서 아무도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우리는 이러한 일을 겪게 되어 있습니다.

설명:
환난이란 말은 '드리보' 인데
우리말로는 환난이나 박해란 뜻이며
이 '드리보'란 말은 '트리보스', 길이란 뜻에서 왔으며,

윤리도덕으로 볼 때는 세상의 죄를 지었을 때
환난이나 박해가 오지만
영적으로는 주님의 길을 예비할 때
즉 복음말씀을 전할 때 환난이나 박해 받는 것을 말하며,

테살로니카 전서 2,18 에서
유대교인들과 본토 세상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것은
그 사람들 안에 있는 사탄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박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무장하여
성령의 칼인 말씀으로 싸울 때 하느님께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가 환난(마태복음 10,17)을 겪으리라고 여러분에게 예고하곤 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고 여러분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5
이러한 이유로 나도 더 참을 수가 없어 여러분의 믿음을 알아 보려고 티모테오를 보냈습니다. 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해서 우리의 노고를 헛되게 하지 않을까 염려되었기 때문입니다.
6
그런데 이제 여러분에게 갔던 티모테오가 돌아와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에 관한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또 여러분이 우리를 늘 좋게 생각하고, 우리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하듯이 여러분도 우리를 그렇게 보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설명:
좋게 란 말은 헬라어로 '아가도스' 이고 히브리어로는 '토브 '인데
선하다, 즉 하느님이시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 좋은 일이며 선한 일이고
교회에서는 성스러운 일이라고 하여 칠성사라고 말하며
이 칠성사는 하느님 말씀으로 이루어지며 말씀성취인 것입니다.

7
그래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이 모든 재난과 환난 속에서도 여러분의 일로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 때문입니다.

설명:
영적인 형제는 예수님이 하느님이며 형제이기 때문에
말씀하고 관계 맺어 말씀으로 태어난 자녀들은 한 형제자매이며
아버지는 하느님 한 분 뿐이며
스승은 그리스도 한 분이시며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형제자매들인 것입니다.

복음선포하는 일로 격려를 받는 것은
봉사자들의 위로받음의 증표이며 하늘나라의 상금을 받는 것인데
봉사자들이 복음선포를 하는 자세인 것입니다.

8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다고 하니 우리는 이제 살(영생)았습니다.
9
우리가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하느님 앞에서 누리는 이 기쁨을 두고, 하느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10
우리는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또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게 되기를 밤낮으로 아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설명:
믿음이 부족하다는 말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여
진리성령으로 재림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11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를 빕니다.
12
여러분이 서로 지니고 있는 사랑(아가페 사랑)과 다른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도,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처럼 주님께서 더욱 자라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며,
13
여러분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시어, 우리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재림하실 때, 여러분이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설명:
재림은 '파루시아 '인데
이 '파루시아'란 말은 '팔에이미' 현재 존재한다는 뜻인데
진리성령으로 말씀으로 우리들 안에 오는 순간
하느님 속성이며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계시기 때문에
아가페 사랑이 오는 그리스도인들은
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의심이 있는 곳에 사랑을
분열이 있는 곳에 사랑을,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안에 재림한 예수님이
사랑의 하느님으로 계시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