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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든 걱정에서 자유스러우려면?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09 조회수375 추천수0 반대(0) 신고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기분 좋은 ,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자리에 들면서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이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마음을 편안히 하고,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있게 것이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산더미 같이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말들로 생활을 채우라.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 두자.

마음에 닿는 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한마디가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 중에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한 의지를 다시 세울 있다.

성경공부 모임이나,

자원봉사단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 있는 기회다.

 

- 좋은 중에서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우리들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좀 안다고 생각하고

누구를 가르친다고 집쩍대는

사람들을 대하면

가소로운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자기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합니다."(1코린3,18)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1코린8,2)

 

"사실 누가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나 되는 듯이 생각한다면,

그는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갈라6,3)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정답고

또 소금으로 맛을 낸 것 같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누구에게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콜로4,6)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각사람들에게 자기에 맞는

재능을 각기 다르게 주셨기 때문에

자기 것만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주셨습니다."

(에폐4,11)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2코린13,11)

 

오늘은 구정 섣달 그믐입니다.

지난해에 있었던 모든 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해가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남에게 이웃에게 가족들에게

좋은 일을 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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