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09 조회수30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13년 2월 9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인은 하느님께 바칠 찬양 제물을 마땅히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그 제물 가운데 가장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것은 선행과
나눔 같은 사랑의 열매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파견 임무를 마친 제자들과 함께 쉬려고 하셨다.
그러나 많은 군중이 찾아오자, 예수님께서는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당신의 휴식을 희생하시고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04

까치 노래 !

해름이
오면

하늘
가득

날던
까치 떼

점점
줄어

잦아드는
노래

절반은
울음이리

함께
어울려

나누고
살며

반가운
손님

오실 때
언제나

마중
나가 주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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