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10 조회수3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일
2013년 2월 10일 (백)

☆ 신앙의 해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 없음

☆ 설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명절인 설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맞이하며 ‘삼가고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설’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조상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서 이제 또 다른 한 해를
주셨습니다. 경건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영원한 안식을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셨다. 그래서 레위 지파의 사제들을
통하여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셨다(제1독서). 인간은 내일 일에 대해
알지 못하며 그 생명 또한 한 줄기 연기와 같다. 그러니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며 살아야 한다(제2독서).
밤중에 주인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온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종은
주인을 기다리며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주인께서는 종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므로 깨어 있는 종을 보실 때에 그를 식탁에 앉게 하신 다음 시중들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 알렐루야.
○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05

고향의 품 !

아늑하고
포근한

고향
품에서 
 
부모
형제 자매

친척
이웃들

함께
모여

조상께
정성껏

차례
지내고 

베풀어
주신

주님
은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그득히

받아
안아

누리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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