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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체성사 (聖體聖事) 기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10 조회수369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체성사 (聖體聖事) 기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천상의 책에서 성체성사에 관하여 여러 번 되풀이 하여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말씀을 해주십니다. 성체성사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는 더욱더 정신을 집중하여 읽고,  그것을 기억하여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영성체 (領聖體)후에

자리에 돌아와 앉아 바로 성체축성문을 반복하면서, 예수님의 영상을 떠 올리고 묵상을 하면서, 예수님의 축성문 말씀을 제가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묵상을 합니다.

성당 미사 때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한 밀떡을 받아 모시어, 이 못난 작은이는 물론 이 성당에 나온 신자들 모두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느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고, 하느님의 뜻을 알아 깨달아 가고,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하느님의 뜻과 하나가되는 일치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눈물로 감응(感應)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밀떡 안에 하느님의 생명과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넣으시고, 더 하여 축성된 밀떡의 형태로 감실 안에 갇혀 계시는 희생은, 인류구원을 위한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것이며, 이를2,000년 이상을 계속 하여오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 깨닫게 된 후부터는, 그 사랑에 감복하여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흠숭하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을 기도로 예수님께 드리면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눈물이 두 눈에서 주르르 흘러내리는 경험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감실안에 예수님의 성체를 모신 성체조배실에서 기도를 드리면, 예수님께서는 기도드리는 신자들을 더 반갑게 맞아 주시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경험을 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흠숭과 사랑이 점점 더 커졌습니다. 예수님은 성체조배실에서 기다리시고 계신데, 이 못난 작은이는 자주 가서 기도를 드리지 못하는 배은망덕의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참회도 하였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님 집전 첫째 주 토요일 다락방기도, 성모 신심 미사와 셋째 주 토요일 기도학교 미사에 2011년 9월부터 참석하여 오고 있습니다. 성체성사 성체 축성문 다음에 기도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을 합창을 합니다. 처음 참석하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 성가를 합창할 때에는 계속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 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포하나이다. 합창할 때에도 인류구원을 위하여 부활의 기적을 보여주신 것이라는 깨달음이 온 후 부터는, 역시 눈물이 이어져서 흐릅니다.

주님의 기도를 합창할 때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에서 눈물로 감응을 주신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기 시작한 후부터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 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 다는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해집니다. 이 믿음에 눈물로 감응을 주셨습니다.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도 여러 번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2012.7.7.부터 미사 때 성체성사에 대한 기도를 드리면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미사에서 그 눈물이 한 번 도 걸은 적이 없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2.12.1토 오전 11시 다락방기도 성모신심미사, 2012.12.2.일 오전 8시 30분 천상의 책을 읽고 집에서 기도드림, 2012.12.2.일 여의도 성당 교중미사, 세 번 연속하여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2012.12.1토 오전 11시 다락방기도 성모신심미사에서 성체성사가 시작되면서 손수건을 미리 꺼내놓습니다.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데서 호산나!

호산나는 구원을 베푸소서. 높은데서 구원을 베푸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찬미받으소서. 예수님께서 모든 성당의  밀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몸과 피로 성화시켜주시기 위하여 오십니다. (예수님은 수 많은 분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청원: 축성기원]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성령과 함께 모든 교회에) 강림하시어 밀떡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시켜주십니다.(천상의 책 제11권 56장. 11절에 "성체성사에서 참되고 실제적인 성변화는 사제가 하는 말의 힘이 아니라 내 뜻의 힘에 의하여 일어난다."

[성체 축성문]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사제께서 큰 밀떡(祭餠)을 두 손으로 높이 받쳐 들어 올리시고 축성을 할 때에,

저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이 성당에 친히 오셔서, 이 성당에 온 신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밀떡을 예수님의 몸으로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눈을 반쯤 뜨고 기도를 드립니다. 눈을 감고 기도드리기도 합니다.(괄호 내서한 말은 처음에는 하였으나 지금은 생략합니다.)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다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사제께서 포도주 잔을 두 손으로 높이 받쳐 들어 올리시고 축성을 할 때에, 저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이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드립니다.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밀떡과 포도주에 새생명과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넣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이어서 정릉4동 성당에서는 기도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성가를 합창합니다. 이 성가를 부르기 직전부터 주님께서 저에게 임해주시는 느낌, -어떤 때는 몸에 전율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이 옵니다. 눈물부터 쏟아집니다.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나이다.

또한 저희가 아버지 앞에 나아와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를 하느님의 뜻으로 모두 한 몸을(일치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또는 모두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도록 하여 주시옵소서.).로 바꾸어 이 못난 작은이는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 신앙의 신비여!
◎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포하나이다.
( Let us proclaim the mystery of faith:   ⓐ Christ has died, Christ is risen, Christ will come again.Dying you destroyed our death,rising you restored our life. Lord Jesus, come in glory. 부활송의 내용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영어를 참고했습니다.)

이 부활송을 합창할 때에 눈물이 핑돌거나, 눈물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10장 10절,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말씀하신 내용, "딸아, 나의 부활은 모든 영예를 완성하고 인정하며 내게 돌려주었다. 그것은 내가 지상 생활 동안 행했던 모든 업적에 생명을 불어 넣었고, 영혼들의 부활 및 최후 심판 때 이루어질 육신 부활의 씨도 형성하였다. 그러니 나의 부활이 없었다면 내 구원사업은 불완전했을 것이고, 내 가장 훌륭한 업적들은 매장되고 말았을 것이다.

마침 영광송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를 “하느님의 뜻으로 하나 되어” 로 마음속으로 바꾸어서 눈을 감고 이 못난 작은이는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상의 책 제17권 41장 5절에서 “성령께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시면서 너에게 내 뜻의 신비와 그 놀라운 점들과 소유 재산을 분명히 드러내시리니, 이는 지고한 뜻이 얼마나 많은 선을 지니고 있는 지를 인식하는 일에 헌신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함이요,.....”과 43장 23,24,25,26,27절에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사업은 성령께 돌릴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사업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뜻에 관한 기도를 드리면 성령께서 눈물로 감응을 주시십니다. 2012년 7월 7일부터 정릉 4동 성당 다락방 기도 성모신심 미사, 기도학교 미사, 여의도 성당 일요일 교중 미사에서 위의 내용으로, 천상의 책을 읽은 내용을 반영하여 기도내용을 바꾸어도 한 번도 빠짐없이 계속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도록 감응을 주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성령”을 “하느님의 뜻”으로 대체해도 되는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읽으면서도 (성삼위) 하느님의 뜻(창조사업, 구원사업)을 어렴풋이 이해하였을 뿐입니다. 지금 천상의 책 제19권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하느님의 뜻 기도모음집’(이들 모두 루이사 피카레타께서 쓰신 책)을 대충 읽은 지금, 하느님의 뜻의 윤곽이 좀 구체적으로 잡혀갑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인류 창조사업과 구원사업을 이 지상에 펼치시었지만, 인간들은 배은망덕과 교만과 오만에 빠져 하느님을 외면하고, 대다수의 인류가 악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어 가고 있음을 보시고, 루이사 피카레타를 선택하시어 천상의 책을 쓰시게 하셨으며, 루이사를 성모 마리아처럼 성화시키시어, 인간 성화사업(하느님으로부터 “대망의 피앗”을 얻어 내어 인간을 성화하는 사업)을 예수님과 함께 이 지상 인류에게 펼치시고 계십니다.

위의 책들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려 하느님의 뜻을 (이제 구체적으로)알아 깨달아,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는 신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이 못난 작은이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2013.2.3.일요일) 여의도 성당 교중미사에서, “천상의 책을 읽고 하느님의 뜻을 점점 구체적으로 알아 깨달아,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인간이 되어 보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흠숭과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이것을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을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하느님의 뜻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통하여,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을

그리스도를 통하여,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뜻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바꾸어 기도드리겠습니다. 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거부 반응(기도의 창이 캄캄해지면 거부하시는 것임)이 없으셨고 눈물이 계속 이어졌으므로 승낙하시는 것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성삼위 하느님의 뜻이며, 성삼위에는 성령도 포함되시므로 하느님의 뜻은 성령의 뜻이기도 합니다. 미사 성찬의 전례에서 일치를 이루시는 (하나가 되게 하시는) 역할을 성령께서 담당하시므로, 이를 강조하시었지만, 이제는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뜻 성화사업이 이 지상에 펼쳐지고 있으므로 하느님의 뜻을 강조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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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2권 52장을 스캔 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의 행위를 거듭하고 스스로를 포기하며 자기네 인간적인 뜻을 몰아내고 하느님의 뜻이 들어오게 하면, 이 영혼들을 축성하는 특권을 예수님께서 행사하십니다. 이 은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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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 강의 1(이범주 신부 다락방 기도 성모 신심미사 교재)에서 "성체신심을 통한 구원" 내용을 스캔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예수님의 성체안에서의 현존이 갈수록 강해지신다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천상의 책들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위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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