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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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11 조회수3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월요일(세계 병자의 날)
2013년 2월 11일 (녹)

☆ 신앙의 해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날은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더욱 가다듬도록 기도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직 제대로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있는 무(無)에서 아름답고
조화로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이다(제1독서).
겐네사렛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분주하다. 그들을 바삐 움직이게
만든 중심축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그분께 데려온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06

목련 엽서 !

승리
아닐까

순백의
꿈을

오롯이
보듬고

잎도
비운

겨울
광야

묵묵히
지나

봄의
문턱에

들어
서서

감긴
꽃눈에

기쁨의
눈물

그렁
그렁

배어
나오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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