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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의 행복 편지 141
작성자김항중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12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침의 행복 편지 141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협조성이며, 자기신뢰는 배척 받는다.
그곳에서는 진실보다 명목이, 창조정신보다 관습이 존중받는다.
그러나 제 몫을 다하는 사나이가 되려면, 독립적으로
소신껏 행동하는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영원불멸의 공적을 세우려는 사람은 사람들한테
잘 보이려는 마음을 버리고
, 스스로의 영혼에 진정으로
바람직한 것을 추구해야만 한다
.
결국 스스로의 마음을 갈고닦는 것보다 성스러운 것은 없다.”

 

 

    131년 년 전 세상을 떠난 랠프 월도 에머슨이 그의 저서 자신감을 살려라는 저서에 남긴 글입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색깔과 모양, 크기도 다르고 처한 위치도 다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구나 한 사람 한 사람 이 땅에서 완수해야 할 특별한 사명을 가진 하느님의 피조물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시명을 완수하든지 상관없이 나는 나만의 방식과 형태로 그 사명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이 무엇인지 내면 깊이 ㅅㄹ펴보아야겠습니다.
 

 

    랠프 에머슨은 우리들에게 관습에 현혹되지 말고, 독립적으로 소신껏 자기 인생을 살아가라는 뜨거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은 개인의 자유를 희생하여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라하고 조직의 따돌림을 당하지 말라며 주위에 순응하라 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고 즐기는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을 잘 살펴서 하느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일상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2013. 2. 12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 설 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가족들과 만나서 반가웠지만 짧은 시간을 보내고 또 다시 삶의 현장으로
각각 복귀하는 아쉬움은 가족이면 모두 다 경험 하셨겠지요.
자식들 귀가하기 위해 떠나는 모습이 아쉬워 눈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시선을 떼지 않으셨던
부모님을 뒤로 한채 떠나오는 일은 참으로 마음 짠합니다. 그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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