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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ㅋㅋㅋㅋ2월13일(수) 福女베아트리체, 聖마르티니아노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12 조회수303 추천수1 반대(0) 신고


2월13일(목) 음1/14 

福女베아트리체, 聖마르티니아노  


 


베아트릭스(2.13)
성인명 베아트릭스(Beatrice)
축일 2월 13일
성인구분 복녀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오르나시외(Ornaciew)
활동연도 +1309년경
같은이름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오르나시외의 복녀 베아트릭스(Beatrix)
 
 
 


오르시나외 가족성에서 태어난 베아트릭스
(Beatrix, 베아트리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르메니의 카르투지오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녀는 지극히 엄격한 생활을 오히려 즐기는 사람처럼 살았는데,
그녀의 천상 정배를 옆에 모신 듯이 행동하였다고 한다.
또 그녀는 오랜 수도생활 중에 주님을 수차례나 목격했는데,
주님께서 볼 수 있는 형상으로 그녀 곁에 서 계셨다고 한다.
그녀는 특히 주님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고 항상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지녔기 때문에 부엌에서 주방 일을 할 때 불로 자기 팔을 지지기도 했으나
상처나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고 한다.







이런 일들로 인하여 그녀는 신비가로 널리 알려졌는데,
가끔은 악령의 출현도 보았다고 한다.
또 성체에 대한 그녀의 신심은 너무나 지극하여
성체를 모시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사에 완전히 빠져들어 탈혼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교회는 베아트릭스를 감실 안에 숨어 계시는 주님의 현존,
즉 성체조배 신심의 개척자로 간주한다.
또한 그녀는 주님의 다섯 상처를 환시를 통해 자주 보았던 뛰어난 신비가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69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어린 나이에 수도원에 입회하였으나
엄격한 삶에 기쁨을 찾으며

신비 체험 가운데 사셨던 님

미사 참례는 탈혼에 이르도록 극진했으며
성체 조배의 즐거움으로 사셨던
복녀 베아트릭스 님이시여

성체와 미사 전례의 은혜를 가득히 받을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
아멘

 



 
 


마르티니아노(2.13)

성인명 마르티니아노(Martinian)
축일 2월 13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은수자
활동지역 카이사레아(Caesarea)
활동연도 +400년경
같은이름 마르띠니아노, 마르띠니아누스, 마르티니아누스, 마르티니안

 
 
 

팔레스티나(Palestina)의 카이사레아에서 태어난
성 마르티니아누스(Martinianus, 마르티니아노)는 18세 때에 고향 근방의
'계약의 궤의 장소'라 불리는 산으로 은거하여 은수자로서 25년을 살았다.
그의 전기에는 전설적인 내용이 많은데, 그중의 한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조에(Zoe)라는 한 카이사레아의 여인이 그의 성덕이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유혹해보려고 하였다.
그녀는 밤늦게 사막을 방황하는 가련한 여인으로 꾸몄다.
그런 다음 그녀는 그의 움막에서 하루 밤을 지내게 해달라고 간청하여
뜻을 이루었다.
새벽녘이 되자 그녀는 자신의 넝마 같은 옷을 벗고
화려한 옷으로 갈이 입으면서 성 마르티니아누스에게 자신은
카이사레아의 귀부인이며 막대한 영지를 소유하고 있으니
같이 가자고 제의하였다.
 
그는 쾌히 승낙하면서 오늘 축복받으러 올 사람이 있지만 같이 가자며
길을 나선 후 갑자기 자기 움막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그 불속으로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온몸이 반쯤 그을린 채로 밖으로 나와서 하는 말이
이처럼 약한 불도 못 견디는 주제에 연옥의 불은 어떻게 견디겠소?”
하고 말하였다.
이에 그 여인도 회개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해 달라고 청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하늘을 지붕 삼고 바람을 친구로 삼아 일생을 살았다.
그는 특히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위대한 수도자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유혹해 오는 여인을 가르치기 위해
스스로 뜨거운 불에 뛰어들어 연옥을 셜명하셨던
성 마르티니아노 님이시여

저희가 죄의 무서움을 잊지 않도록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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