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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의 잠언과 성경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13 조회수396 추천수0 반대(0) 신고
삶의 잠언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미련한 아들은 어머니의 근심거리이다.

부정하게 모은 재물은 쓸모가 없지만,
의리는 죽을 사람도 건져 낸다.

마음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준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다.

의인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없이 살다가 죽는다.

미련한 사람은 나쁜일을 저지르는데서 낙을 누리지만
명철한 사람은 지혜에서 낙을 누린다.

교만한 사람에게는 수치가 따르지만
겸손한 사람에게는 지혜가 따른다.

정직한 사람의 옳은 행실은 그를 구원하지만
반역하는 사람은 제 욕심에 걸려 넘어진다.

의인은 재난에 빠져도 구원을 받지만.
악인은 오히려 재난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의인이 잘 되면 마을이 기뻐하고
악인이 망하면 마을이 환호한다.

정직한 사람이 축복하면 마을이 흥하고
악한 사람이 입을 열면 마을이 망한다.

남에게 나누어 주는데도
더욱 부유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땅히 쓸 것까지 아끼는 데도
가난해 지는 사람이 있다.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부유해 지고
남에게 마실물을 주면 자신도 갈증을 면한다.

어진 아내는 남편의 면류관이지만,
욕을 끼치는 아내는 남편의 뼛속을 썩게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행실만이 옳다고 여기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모욕을 참는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은 비수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아픈 곳을 낫게 하는 약이다.

진실한 말은 영원히 남지만
거짓말은 한순간만 통할 뿐이다.

악을 꾀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속임수가 들어 있지만
평화를 꾀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의 손은 남을 다스리지만.
게으른 사람은 남의 부림을 받는다.

*옮겨온 글*나그네정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우리들이 왜 성경을 읽으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신 말씀을
살펴보면서 마음의 위로와 평온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예언은 결코 인간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 하느님에게서 받아 전한 것입니다."
(2베드1,20-21)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요한5,39)
 
"성경에 미리 기록된 것은 우리를 가르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로마15,4)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2티모3,16-17)
 
"여러분은 성경을 자기 곁에 두고 평생토록 날마다
읽으면서, 주 자기 하느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이 율법의 모든 말씀과 이 규정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합니다.
(신명17,18-19)
 
"이 율법서의 말씀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도록
그것을 밤낮으로  되뇌어,
거기에 쓰인 것을 모두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네가 성공할 것이다."
(여호1,8)
 
우리가 조금만 참고 자기를 내 놓을 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즐길 수 있다면,
우리는 서슴치 않고 그 길을 택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조금만 더 참고 인내하여
가족의 즐거움을 찾아
평화를 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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