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에게 사랑만을 바라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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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02-15 | 조회수3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우리에게 사랑만을 바라심 아버지로서 사랑하실뿐만 아니라 더 친밀한 관계인,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사랑해 주십니다. "나는 너를 빈 들로 너는 이제 나를 주인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낭군이라고 부르리다." 우리를 주인과 종의 상하 관계가 아니라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사랑하십니다. 뜨거운 애정으로 진실하게 사랑하십니다. (호세2,21-22)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수난과 죽으심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고귀한 생명을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수난 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고통을 당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며 서로 만날 때, 우리는 진실한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알아 드리는 그러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나는 목마르다' 고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사랑이 목마르신 것이고, 우리의 사랑의 시선이 목마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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