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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우리들이 해야할 말들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19 조회수3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조건없이
"용서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아름다워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우리들의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가 일상적을 쓰는 말입니다.

농담일찌라도
결코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4,29)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마라.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 때문이다."(집회27,7)

"나무의 열매가 재배 과정을 드러내듯이
사람의 말은 마음속 생각을 드러낸다."(집회27,6)

"지혜로운 마음은 입을 사려 깊게 하고
입술에 말솜씨를 더해 준다. 상냥한 말은 꿀 송이
목에 달콤하고 몸에 생기를 준다."(잠언 16,23-24) 

"알맞게 표현된 말은
은 쟁반에 담긴 황금 사과와 같다."(잠언25,11)

"코헬렛은 사람들의 마음에 드는 말을 찾으려
노력하였고 진리의 말을 바르게 기록하였다."(코헬12,10)

말을 하는 것도 부단한 노력을 기우려야 합니다.

쉽게 쉽게 던지는 말로는
결코 참다운 우정과 진실한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엄숙해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항상 유머스러운 말로 상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이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의 주축이 되여야 합니다.

오늘은
사랑과 용기를 주는 말들을
이웃에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평화스러운 마음으로
오늘 우리들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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