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21 조회수2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1주간 목요일
2013년 2월 21일 (자)

☆ 신앙의 해

☆ 성 베드로 다미아니 주교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에스테르는 이스라엘의 여인이면서도 페르시아의 왕비였다. 그녀는
동족을 말살하려는 하만 재상의 음모를 듣고서 이를 저지하고자
임금에게 간언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이는 죽음을 각오하는 일이라
하느님께 매달려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다(제1독서).
기도의 핵심은 간절함과 항구함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로서
자녀들의 간절하고도 항구한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신다. 아니, 그분
께서는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더 좋은 것도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51(50),12.1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소서.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8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9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0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해도 자녀
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12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16 

등나무 가지 !

다른
나무들은

잎눈
꽃눈

크고
작게

보이고
있지만

등나무
줄기

자잘한
가지는

바람에
꺾일 듯

말라
보이네

심지에
간직한

희망의
물오름

물관
있어

메마른
절망

이겨
내고

보라
꽃송이

송아리
송아리

부활
이루어지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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