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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2일 금요일 1테살로니카5장
주님의 재림의 날과 종말과 심판에 대하여
코린토교회인들이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한다 고 말씀하시고
주님의 재림의 날을 세상적인 시간으로 볼 때는
'크로노스 '라 하고 하느님의 입장에서 볼 때는 '카이로스'라고 하며
주님을 만나는 날을 '헤메라' 라고 하는데
우리말 번역에는 똑같이 날,때,시간으로 번역이 됐지만
주님을 만나는 날이 우리들의 육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우리들의 영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날이며
세례를 통하여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들은
하늘의 일인 복음 전도를 하게 되며
육적이고 땅에 속한 세상사람들에게 복음 말씀을 주어 그리스도를 만나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여 사랑의 결과로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 드릴수 있는 그리스도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며
하느님이 계신 곳이 하늘나라이며 하늘 나라는 구원으로
또 구원은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한 생명은 아가페 사랑으로 계시가 되며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고 요한사도는 고백하시는 것이며
바오로 사도도 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고백하시는 것입니다.(1코린토13,13)
하느님의 뜻은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여 사랑의 결과로 기쁨과 평화로
살아 가는 것이 열매이며 기도이며
하느님께 항상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는 삶자체가 하느님의 뜻이며
이런 사람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주님의 기도는
아들들이 하느님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를 하게 되며
재림하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미사 중에 복음 말씀과 성체를 모심으로 만나게 되는데
2013년 1월 복음을 묵상해 보면
예수님에 성탄 축일 다음주일이 성가정 축일이며
이 성가정 축일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모님과 성요셉이
사랑으로 성가정을 이룩하듯이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들이 사랑으로 성가정을 이루게 하며
성가정 축일 다음인 주님의 공현대축일에는 동방세박사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과 이스라엘의 가난한 목동들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소,양,말등 공적으로
전 세계에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메시아라는 것을 나타내며
그 다음주일은 세례축일로써 구약과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늘에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이라고
성부께서 증거하시고
땅에서는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인 세례자 요한이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가신다고 예언하며
1월 마지막 주일에는
가나안 혼인잔치를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계시해 주시며
2월 첫째주일은
구약의 모든 말씀이 (이사야서61,1~3) 오늘 이자리에서 예수님께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심으로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증거하시며
둘째주일에는 루카복음 5장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치라고 하여 그물이 터질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아
베드로 사도가 이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이 주님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며
셋째주일에는 루카복음4,1
예수님께서 사탄의 유혹을 받아 광야에가 유혹을 이겨내고
2월 마지막 주일에는 루카복음9,28~36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
모습이 하얗게 변하여 부활영광을 미리 보여 주셨으며
3월첫째주일에는 요한복음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는 예화가 나오고
3월 둘째주일에는 요한복음 9장에서 소경이 눈을 뜨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만나게 되며
3월셋째주일에는 요한복음11장에서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라고 하신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하느님을 계시해 주시고
3월 넷째주일에는 성지주일로써 루카복음 19장에서 나무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메시아 하느님으로 호산나 호산나 하며 맞이하며
3월 다섯째주일에는 루카복음 24장,요한복음 20장 예수님의 부활을 보며
1월,2월,3월 삼개월간의 복음이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로써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진 사람들이
구원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성도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삶으로 살아 가면서
아! 예수 그리스도님은 사랑이라고 입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재림하신
예수님이 와서 계시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안에 계시는 성도들은
종말을 뛰어 넘고 심판을 받지 않으며
예수님의 부활 영광에 참여 하는 사람들이 신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신,구약에서 기적을 통하여 초자연적인 힘을 통하여 일하신 하느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며 믿음의 열매로 구원과 영생을 받는 것입니다.
주일 미사 때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는 날이 나의 종말이며 부활이며
예수님이 나에게 재림하는 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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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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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그 시간과 그 때에 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설명:
그 시간은 '크로노스 '즉 과거,현재,미래가 있는 세상의 시간을 말하며
그 때라 할때 그 때는 '카이로스'로써 하느님의 시간을 말하며
하느님의 시간은 현재이고 영원한 것이며
주님의 날이라고 할때 이 날은' 헤메라' 인데
세상의 나이와 시간에 관계없이 주님을 만나는 날을 말하며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날할 때
이 날도' 헤메라' 이며 요한복음2,1에서 삼일째 할때
이 삼일날도 '헤메라'이며
우리 번역에는 시간 ,때,날로 번역이 되어 있지만
헬라 원어 성경에는 구별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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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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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날이 마치 밤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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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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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할 때, 아기를 밴 여자에게 진통이 오는 것처럼 갑자기 그들에게 파멸이 닥치는데, 아무도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설명:
아기를 밴 즉 임신한다는 것은 세상의 임신을 통하여
영적인 뜻은 율법을 믿고 유태교에 들어가는 사람이
유태교에 임신한 사람이며
유태교의 새 신자를 새로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은 사람을 복음으로 임신한 사람이며
새로 태어난 신자들을 갓난아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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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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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날이 여러분을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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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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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도록 합시다.
설명:
잠들다 라는 말은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신자로 태어나서
신앙생활하지만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영원한 생명이 오지 않는 사람들을 말하며
요한복음17,3 영원한 생명이란 한 분이신 하느님을 알고 그 분이
파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다.
즉 안다는 것은 '히브리어'로 야다(동침)
헬라어로' 기노스코'(깨닫다) 인데 말씀으로
살아 가면서 깨닫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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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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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이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이들은 밤에 취합니다.
설명:
술은 포도주는 율법을 상징하고 새 포도주는 예수님과 복음말씀을
상징하며 독주는 이방인들의 말이며
사탄의 조정을 받아 나오는 말로 영혼에 상처를 주고
죽이는 역활을 하며 뱀이나 독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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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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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니, 맑은 정신으로 믿음과 사랑의 갑옷을 입고 구원의 희망을 투구로 씁시다.
설명:
낮은 '포오스' 즉 빛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빛의 자녀들은 사랑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낮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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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진노의 심판을 받도록 정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차지하도록 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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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살아(영생)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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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미 하고 있는 그대로, 서로 격려하고 저마다 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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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권고와 인사
열 처녀 비유에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잔에 기름을 가득히 넣어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다섯 처녀들은 기름인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신랑인 예수님을 맞이하여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여(묵시록19,9) 결혼하여 하나가 되는 것처럼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사랑의 삶으로 살아 가는 사람이 재림 예수님을 맞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이며 헛되고 거짓 된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론과 심판에 유혹 되지 않고
항상 기뻐하며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성도들이며
재림 예수님을 맞이하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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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애쓰며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이끌고 타이르는 이들을 존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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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하여 사랑(아가페)으로 극진히 존경하십시오. 그리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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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무질서하게 지내는 이들을 타이르고 소심한 이들을 격려하고 약한 이들을 도와주며, 참을성(인내 열매)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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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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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다른 이에게 악을 악으로 갚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서로에게 좋고 또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을 늘 추구하십시오.
설명:
마태복음5,44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 하라 고
하시며 사랑이 충만하며
원수나 박해하는 사람들은 사탄이 조정하여 박해하기 때문에
기도하고 사랑할 때 사랑의 하느님이 승리하게 되며
하느님께서는 사탄을 없애지 않은 이유는
사탄도 구원의 도구로 쓰시기 때문이며
가리윳 유다 안에 있는 사탄이 예수님을 은전 30전에 팔아
넘겨 예수님을 죽게 하였지만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으므로 죽지 않고 부활하여
구원을 완성하시고 하늘나라를 준비해 놓으신 것은
하느님께서는 욥에게도 사탄이 박해할 것을 허락하신 이유는
이 박해를 통하여 욥이 육에 죽고 영으로 부활하여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구원의 도구가 되기 때문에
사탄을 없애지 않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박해가 왔을 때는 극기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고 참으면 우리 육은 죽지만
우리 영은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주님의 부활 영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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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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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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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설명:
하느님의 뜻이며 천국 시민이며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는 지상에서부터
사랑이 충만하고 극치에 도달했을 때
사랑의 결과로 마냥 기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 드리며 숨쉬고 살아있는 자체가 큰 기적이며
마냥 기쁨이 오는 것이 복을 누리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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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을 끄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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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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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분별하여, 좋은 것은 간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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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것은 무엇이든 멀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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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하느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하고 흠 없이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설명:
영은 '프뉴마' 이고
혼은 '푸쉬케' 몸은 '쏘마' 인데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전 우리들은 몸은 '하이마 싸르크 '
즉 피와 살이지만 복음을 읽고 말씀화가 되어 변화 된 부활할 몸이 된 상태의 몸은 '쏘마 '라고 하며
이 '쏘마'는 부활할 몸을 말하며
예수님의 몸을' 쏘마'라고 하며
이 '쏘마'는 구세주 라는 '쏘테리아' 라는 말에서 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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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성실(믿음) 분이십니다. 그러니 그렇게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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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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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인사하십시오.
설명:
초대 교회 때에는 남녀 교우들이 인사로 입맞춤을 하였지만
3세기 때부터는 남자와 여자는 입맞춤을 하지 아니했으며
점진적으로 입맞춤의 기도는 없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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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 편지를 모든 형제에게 읽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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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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