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25 조회수2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월요일
2013년 2월 25일 (자)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지른 동족을 위해 기도한다.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신 반면, 이스라엘
백성은 이에 맞갖지 못하고 하느님의 말씀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단죄하지 않으시며,
기꺼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신다. 이처럼 신앙인도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본받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20

문치가자미 !

변화
무쌍한

바다
파도로

맑음
지키는 

빛과 
소금 

깊은
곳으로

끌어
들여

가장
낮은 곳

생명의
삶터로

생기
돋우는

겸손한
바다 가족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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