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0,8-13

형제 여러분, 성경에서 8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이것이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11 성경도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하고 말합니다.

12 유다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같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으로서,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13 과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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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가정이

행복하게 되기 위해서

저는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가정에서 성가를 부르면 됩니다.


아버지의 목소리로

하느님의 말씀이 하느님의 찬양이 울려퍼진다면

그 가정은 성가정이 되고 행복하게 됩니다.

그 가정의 아버지가

마음으로 믿고 의로움을 얻으며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주님을 믿는 아버지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 얼마나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던가? 반성해 봅시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어느 하루는 아예 한번도 부르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의 이름을 오늘 하루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면

그것은 한번도 오늘 하루 얼굴을 본적이 없거나 외면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할 까요?

자녀들이 성가를 부르고

기도소리 특히 묵주기도 소리를 그들의 아버지로부터 듣는 다면

그 가정은 모두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천주교에서 아버지들을 위한 교육과 관심이 정말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