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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적인 욕심은 모든 것을 잃게 한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03 조회수300 추천수2 반대(0) 신고

이기적인 욕심은 모든 것을 잃게한다.

예수님께서는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하고 말슴하셨습니다.

나만 살려고 하면
결국 나도 죽고 너도 죽습니다.

너를 위 나를 죽인다고 할 때에
비로소 모두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어머니에게서 보게 됩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
자신을 버립니다.

어머니는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자식을 살립니다.

그러한 어머니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며 이미 인류도
이 지구상에서 없어졌을 것입니다.

사랑은 뺏는 것이 아니라 줌으로써
남을 살리고 자기 자신도 살리는 구원의 힙입니다.

                매일 미사책에서. . .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내 스스로의 어떤 결정에 의해서 온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나의 어떤 공로로 온 것도 아니며
단지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의 도움으로 이 세상에
온 것일 뿐입니다.

우리의 생은 주어졌으나
주어진 환경에 새로운 생명력을 접목시키는 것은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며
이 자유의지는 신성에 가까운 능력을 함께 주셨습니다.

인간에게 모든 능력을 주셨지만 노력과 고통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기에 인간은 죽을 때까지
땀을 흘려가면서 살길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뜻하시는 삶은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를
위한 참 삶을 바라시지만 인간은 자신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참 기쁨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면서 걱정과 불안에
허덕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걱정과 불안의 원인은 이기적인 욕심에서 생깁니다.
그것은 오로지 돈만 사랑하고 허풍을 떨고 오만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돈만 사람하고 허풍을 떨고 오만하며,
남을 중상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감사할 줄 모르고
하느님을 무시하며, 남을 험담하고 절제할 줄 모르며, 무모하고
교만하며,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면서, 겉으로는 신심이
있는 체하여도 신심의 힘은 부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멀리하십시오."(2티모3,2-5)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1코린12,7)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에페4,11)

"그럼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2코린13,11)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혀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필리2,3)

 "서로 자극을 주어 사랑과 선행을 하도록 주의를 기울입시다."(히브10,24)

 저마다 받은 은사에 따라 하느님의 다양한 은총의 훌륭한 관리자로서
서로를 위하여 봉사하십시오."(1베드4,10)

오늘이야 말로 우리들이 어떤 일이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가지만이라도 할 수 있은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생각하고 후회없이
실천하여 주변의 기쁨으로 나를 기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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