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계속 풀려고 하면 아주 쉽겠지요.
문제가 있으면 걱정이 있게 마련이고 풀어야하는 게 세상사 아닌가요?
공해문제, 식품문제, 부정부패 문제 등 정치인들의 문제, 노후문제 등.
엄청난 문제들로 걱정은 태산 같지만 풀어내며 시원한 맛보기는 힘듭니다.
개인의 문제 중에서도 인간 대 인간의 문제는 참 복잡하지 않습니까.
적어도 한 쪽이 계속 풀어버리면 다른 쪽도 풀리게 마련 아닐까요?
어떤 문제든 쌍방이 있게 마련인데 서로 계속 풀려고 하면 아주 쉽겠지요.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오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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