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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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06 조회수340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13년 3월 6일 (자)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당신 백성이 지켜야 할 규정과 법규들을
가르쳐 주시며, 앞으로 들어가게 될 약속의 땅에서 이를 잘 지키고
실천할 것을 당부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말씀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 따라서 그 말씀에 담긴 계명들 하나하나를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29

자주새우 !

거대한
바다의

밤낮
없는

출렁임
속에서

여리고
작은

처지로
사는 것 

어려움 
많으리 

아무리
파고

높고
거칠어도

둥글고
보드란

물방울
모임의

철썩임
이기에

평화
누릴 수 있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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