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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말의 표징(2테살로니카 2,17)-/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08 조회수349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3월 8일 금요일 2테살로니카2장



종말 때가 되면 마태복음 24,4~8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자연계에서는 지진이 일어나고 홍수나 나며
전쟁과 기근이 발생하고 민족과 민족끼리 싸움이 일어나며

묵시록13장에서
두 짐승으로 비유된 사탄이 나타나 성도들을 유혹한다. 고 되어 있으며 문자적으로 보면 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대지진으로 말미암마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 볼 때는 지진은 성경 말씀이 갈라지고
교회가 갈라져 분열 되어 죽게 되는 것이며
민족과 민족끼리 싸움하는 것은 하느님의 자녀들인
영적자녀들과 세상의 자녀들이 싸우는 것을 말하며
나라와 나라의 싸움도 하느님 나라 백성들과
육적인 세상 나라 사람들과의 싸움이며

최후에는 나의 마음 안에서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들이 싸움이 일어나며
하느님 말씀이 우리들 안에 들어 올 때 영육간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며
자연현상을 보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와
종말론을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마태복음24,36 에
그 날과 그 시간은 천사도 모르고 나도(예수님) 모르고 하느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이 모른다고 하니까 초대교회의 이단자들인 영지주의자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였지만 잘못된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느님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아시며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참하느님이시며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을 기다리는 성도들은 말씀으로
영적인 무장을 해야 하며 현재 천국을 사는 성인은 내일 종말이 오면
오늘 무슨 일을 하겠느냐? 고 질문을 하였을 때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축구 시합을 하겠다 고 말씀 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종말의 심판에 대하여 두려워 하지 말고
믿음으로 준비하여 깨어 있는 상태에서 등잔에 성령의 기름을 가득히 채우고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과 심판을 준비하는 태도인 것입니다.



종말의 표징


종말때 받을 심판에 대하여 심한 불안과 공포와 흥분을 주는
거짓된 말을 테살로니카교인들에게 거짓예언자들이 말을 전하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은 우리를 구원 시키기 위하여
사탄을 통해서도 고통과 환난을 받지만
한층 더 굳은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사탄도 구원의 도구로 쓰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다시 말씀 하시며

하느님은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이시며 성도들을 구원 시키기 위하여
하느님의 외아들 마저 보내주셔 십자가 희생 제물로 성도들을 구원시켜
주시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도들이 받은 고난과 환난은
천국에서 누리는 행복을 생각하며

기쁘게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영적 투쟁을 해야 하며
반그리스도이며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고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
형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우리가 그분께 모이게 될 일로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2
누가 예언이나 설교로 또 우리가 보냈다는 편지를 가지고 주님의 날이 이미 왔다고 말하더라도, 쉽사리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3
누가 무슨 수를 쓰든 여러분은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먼저 배교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무법자가 나타나야 합니다. 멸망하게 되어 있는 그자는

설명:
이 무법자라는 말은 '아노미아' 율법을 지키지 못한 사람을 말하며
배교는' 아포스타시아 '인데
말씀하고 관계가 끊어진 상태를 말하며
이단자는 말씀을 배반하는 사람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님을 배교하는 자를' 안티크리스토스' 즉 반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며

믿는 성도들도 성경말씀을 차원에 따라 묵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거부하지 말고 묵상을 해야 하며 말씀 거부할 때
우리들도 반그리스도인들이 될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4
신이라고 일컬어지는 모든 것과 예배의 대상이 되는 것들에 맞서 자신을 그보다 더 높이 들어 올립니다. 그리하여 신으로 자처하며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 잡고 앉습니다.
5
내가 여러분 곁에 있을 때 이 일에 관하여 이야기한 것을 여러분도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6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지금은 어떤 것이 그자를 저지하고 있지만, 그자는 자기 때가 되면 나타날 것입니다.
7
사실 그 무법의 신비는 이미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저지(성령)하는 어떤 이가 물러나야 합니다.
8
그러면 그 무법자가 나타날 터이지만,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입김(성령)으로 그자를 멸하시고 당신 재림의 광채로 그자를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9
그 무법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작용으로,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10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를 쓸 것입니다.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여 구원받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을 속이는 힘을 보내시어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한 자들이 모두 심판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설명:
거짓이란 말은 '푸슈도스 '인데
' 푸슈도마이' 라는 거짓말하다 라는 말에서 왔으며
거짓말이란 말은 비진리의 말을 말하며
성경 말씀은 영이고 생명(요한6,63)인 말을 육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요한묵시록22,18~19
더하거나 빼면 벌 받는 것도 영인 성경말씀에다
육적으로 해석하거나 영적인 뜻을 빼고 문자 그대로
육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거짓말인 것입니다.


           

구원받도록 뽑힌 이들

           
하느님께서는 선한 사람들이나 악한 사람들에게 태양(예수님)을 주시고 의로운 사람들이나 의롭지 못한 사람들에게
비(성령)를 내려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며
전인류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 들인 사람들은 구원을 받으며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예수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종말 심판 때
심판 받아 영혼이 멸망하기 때문에 두렵지만
믿는 성도들은 구원 받아 하느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은총을 받게 된다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며

주일미사때도 영혼을 구원 받았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을 드리는 기쁨의 잔치가 되는 것이며 가정에 와서는 감사하고 기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가정에서 드리는 파견미사이며
그리스도인들의 성가정인 것입니다.

 
13
주님께 사랑받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 때문에 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여 구원하시려고, 여러분을 첫 열매로 선택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14
이렇게 되라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복음을 통하여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설명:
성도들은 우리들을 구원 시켜 주시기 위하여 보내주신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세로
마라나타 주 예수님 어서 오십시요 라고 주님을
매일 매일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요한묵시록 22,20)


15
그러므로 이제 형제 여러분, 굳건히 서서 우리의 말(호로고스)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설명:
말은' 호로고스 '성경 말씀을 말하며
전통은 율법의 전통이 아니라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전해 주신 복음의 전통이 사도로부터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영원한 격려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온갖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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