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08 조회수2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13년 3월 8일 (자)

☆ 신앙의 해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호세아 예언자를 통해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는 당신
백성에게 회개를 호소하신다. 아시리아도,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도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주님의 길을 걷기를 바라신다(제
1독서).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모든 계명 가운데 첫째가는 계명이 무
엇인지를 여쭙는다.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고 대답
하시자 율법 학자는 깊이 공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
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31

찔레 덤불 !

바싹
마른

환삼
덩굴에

덮인
채로

부스스
푸석한

찔레
나무

설마
물올라

새싹
나올까

저런
모습이

절망의
상태

잎이
돋고

꽃이
피는 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기다리는 
마음이 

이루어낸 
승리는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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