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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행하다고?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11 조회수373 추천수1 반대(0) 신고

불행하다고?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
              플랑수아 를로로 씀

현대인의 불행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실제로는 불행하지 않은데도 불행하다고
느끼는 환자들이 많다.”

많은 것을 가쳤는데도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게 현재인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왜 그럴까?

“우리의 천 번 째 실수는 행복을 목적이라고
믿는 데 있다.
행복을 목표로 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나의 해석: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가 행복일 수 없습니다.>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까?

1. 행복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 하지 않는 것이다.
2.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3.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라.
4. 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있다.
5.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다.

불행하지 않은 데도
불행하다고 느끼는 환자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을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행복하고자 하면,
스스로 많은 것을 보고 느껴야 한다.

“보너스가 깎여 괴로워하는 증권사의 부자 딜러보다
홍콩에서 어렵게 사는 소박한 필립핀 사람들이 더
행복할 수 있다.”

사회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개인적 행복을 추구할 수 없다고 보지 않는다.

행복은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
그리고 자신이 사회에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필요한 사람’보다 ‘중요한 사람’이 되어야
행복을 느낀다는 사람도 있다.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BC341-BC270)는,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투쟁을 통해 얻어야하는 어떤 쾌락도 찾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사회를 위해서라면,
분별력 있는 야심가와 리더들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개성과 인생의 시기에 맞는 행복의 길을 찾는 것이다.

                         조선일보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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