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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큰 증언 [거친 토양과 양순 토양]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13 조회수348 추천수0 반대(0) 신고

<참고> 자해한다고 전부 정신질환이 아닙니다. 하늘이가 상세불명 혈소판 감소증(혈액종야)으로 여의도 성모병원 소아 암 병동에서 입원해 있을 때, 또 당 정신과에서 하늘이는 간호사 관찰을 1개월간 받았는데 ''아빠'' 안에서 단 한건도 자해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이는 심한 변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자해로 자기 의사를 표현했을 뿐입니다. 즉, 무엇인가 어떤 여러가지 원인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 의사 표현을 '자해'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이 병원의 판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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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아프게 했습니다.
양순한 직원들 =  <아가야, 내가 몰랐구나. 미안하다. 조심할께> 합니다.
거친 삯꾼(직원) =  <저 애는 원래 그런 애 예요> 합니다.

실재입니다. 그래서 양순한 마음의 소유자는 자신의 행동을 고칩니다. 그렇지만 거친 마음의 소유자는 이중성(위선)을 드러냅니다.방문자들에게는 친절히 대하지만 여전히 아기들에 대해서는 고치지 않습니다.

거친 삯꾼은 일의 스트레스에 의한 발생하게 되는 자신의 거친(의도적인) 행동에 대하여 다수로부터 인정을 얻고자 다른 직원들에게 악한 것들을 공유하게끔 <아기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장애 때문인데 이런 무죄한 아기>에게 그 모든 탓을 돌립니다

그리하여 아기들에 대한 분위기는(토양은) 거친 삯꾼의 입(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것들을 직원들 가운데서 공유하게 하여 <악의 토양, 고통과 죽음>이 뿌리내리게 되어 집니다

그러나 양순한 직원들의 입(마음)에서 나오는 사랑다운 것들이 직원들 가운데서 공유하게 된다면 <사랑의 토양, 평화와 생명>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거친 삯꾼으로 말미암아 '악의 공유'가 직원들 사이에서 형성되면 그것이 마귀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양순한 직원들에 의해 '빽'이 있는 거친 삯꾼이라도 제지를 받고 '사랑의 공유'가 자라난다면<이미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가운데 온 것이다>와 같습니다.

거친 삯꾼은 '거친 빽'에서 그 거친 힘이 나옵니다. '빽'이란 마귀들의 우두머리 (세력의 주도권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나라에서는 '주님의 빽'이 있습니다.주님께서 사랑의 주도권을 펼치십니다. 그러나 거친 악의 토양이 있다면 거기는 이미 하느님의 나라가 아닌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가장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 더 큰 증언 ]

[ <루카 11, 20>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 성령의 힘으로 (성령의 관심사)

양순한 직원들은 고칩니다. 그래서 학대로 진전되지 않습니다만, 거친 삯꾼은 고치지 않습니다. 계속 반복하는데 학대로 진전되는 것입니다. /// 건설 현장에서는 '친척 빽'이라고 용납되지 않습니다. 같은 회사의 다른 현장에도 갈 수 없게 됩니다. <게시글; '현장은 거칠다' 참조> 그리하여 생명과 평화의 건설 현장 분위기가 오늘날과 같이 정착되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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