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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 요청 (2테살로니카 3,1-1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15 조회수361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2테살로니카3,1-15

           

바오로사도는 테살로니카전후서에서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와 종말과 심판을 풀어 주시고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결론을 말씀해 주시며

기도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 있을 때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으며 미움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없으며 기도중에
제일 중요한 기도는 주님의 기도인데
주님의 기도는 마태복음 6,9~13에 있는데
가장 완전한 기도는 성경 말씀을 읽은 것이며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는
사람이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이며

마태복음6장에서 자선과 기도와 단식이 나오는데
자선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영적인 자선이며
기도는 성경말씀을 읽는 것이 기도이며

단식은 육적인 음식을 끊고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과 성체를 먹는 것이
영적인 단식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진리성령으로
성경 말씀으로 영접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의 자세이며


신앙인의 삼대 중요한 요소는 자선과 기도와 단식인 것입니다.


           

기도 요청(기도 열매는 사랑)

1
끝으로 형제 여러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처럼 빠르게 퍼져 나가 찬양을 받고,

설명:
빠르게 퍼져나가 찬양을 받고할 때
원어성경에 있는 '독크사조'란 말이 빠져 있는데
이 '독크사조'란 말은 영광을 드리다. 라는 말인데
이 말은 '독크사' 영광이라는 말에서 왔으며 (시편147,15)
이 영광이라는 말은 세상에서는 금매달 받거나 높은 지위를 차지했을때를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님께서 내가 죽을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께 영광을 바치고 제가 영광 받을 때가 왔다(요한복음17,1)고 말씀 하시며

예수님이 죽는 것이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바치고
예수님 자신이 영광을 받을때이며 성도들도 그리스도와 함께 육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것이며 성도들이 산 제물로
하느님께 봉헌 되며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고약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구출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설명:
고약하다는 말은 '아토폭스 '이며 악하다는 말은
'포네로스 '인데 음행하다 라는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님과 하나가 되어야할 성도들이
사탄 앞잡이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박해하는 것이
고약하고 악한 사람들이며
묵시록 13,16 용과 짐승과 거짓예언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개구리같은 더러운 영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했는데

묵시록에서는 사탄을 용이라고 하고
짐승도 옛뱀을
묵시록에서는 짐승이라고 하며 거짓예언자 입에서 나오는
개구리같은 영은 아가페 사랑의 말이 나오지 않고 남을 저주하거나 박해 하거나 험담하는 말이 나오는 사람들이
사탄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이며
이 사탄의 조정을
받는 사람들이 성도들을 박해하는 반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3
주님은 성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고 여러분을 악에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설명:
성실하는 뜻은 '피스토스' 인데
이 '피스토스'는 믿음을 말하며
믿음은 은사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는 믿음이 없지만
하느님께서 은사로 주어서 우리들이 믿음을 갖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15,6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믿었다고 되어 있는 것도
원어성경에는 야훼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주어서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신뢰합니다. 우리가 지시하는 것들을 여러분이 실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실행하리라고 믿습니다.
5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이끄시어, 하느님의 사랑(아가페)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설명:
예수님께서는 세상인 우리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온갖 수모와 박해를 참아받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우리들도 전교를 할때 받는 박해를
사랑으로 수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게으름에 대한 경고(질서와 근면에 관한 훈계)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에 대해서 거짓된 진리와 공포심을 조성하여
종말이 오기 때문에 일도 하지 않고 무질서한 생활을 하며
방종한 삶을 살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가페 사랑으로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착하게 살아 가야 하며

하느님은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하느님이며 믿지 않는 자에게는
벌을 주시는 하느님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내일 종말이 오면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하신 분도 있고 암브르시오 성인은 내일이 종말이
온다해도 오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축구시합을 하겠다고 말씀 하셨으며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우리들 안에 계시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하신 일이기 때문에 불안과 공포로 살아가지 말고
주님의 평화를 누리며 안식과 매일 매일 주일이 될수 있도록
평화을 빕니다. 라고

평화의 인사를 하며 항상 기뻐 하십시요. 늘 기도 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 하십시요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보여 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1테살로나카5,16~18)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기 때문에 우리들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부활한다는 부활 신앙을 믿고
예수님 재림과 종말에 대한 공포를 버리고 기쁘게 살아 갑시다.

6
형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지시합니다. 무질서하게 살아가면서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형제는 누구든지 멀리하십시오.
7
우리를 어떻게 본받아야 하는지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무질서하게 살지 않았고,
8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얻어먹지 않았으며, 오히려 여러분 가운데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수고와 고생을 하며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
9
우리에게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여러분에게 모범을 보여 여러분이 우리를 본받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0
사실 우리는 여러분 곁에 있을 때,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거듭 지시하였습니다.

설명:
일한다고 할때 원어에는 '에르가조마이' 인데
이 '에르가조마이'는 행하다. 일을 하다 .라는 뜻인데
'에르곤이 '라는 말에서 왔는데
이 일한다는 말은 세상의 일도 말하지만
예수님과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실때에도 말씀으로 창조하셨으며

예수님께서 칠성사를 세우신 것도 말씀으로 하셨으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성취로 세례성사 때 원죄사함을 받게 되며 고해성사때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네 죄를 사해준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신부님께서 반복하셨을 때 하느님의 말씀 능력으로 실재 죄사함을 받게 되며

세상 일에서도 창세기 3,19 아담에게도 땀을 흘려 일하도록
하느님께서 말씀 하셨으며
오늘날 성도들도 마땅히 노동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해야 하며
고용주는 직원들에게 보수를 지불해야 하며
육체적으로 일하지 않는 사람은 육체가 퇴화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노동을 하면서 먹고 살 수있도록
일하면서 기쁨을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

11
그런데 듣자 하니, 여러분 가운데에 무질서하게 살아가면서 일은 하지 않고 남의 일에 참견만 하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12
그러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시하고 권고합니다. 묵묵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벌어먹도록 하십시오.
13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하십시오.
14
우리가 이 편지에 적어 보내는 말에 누가 순종하지 않거든, 그를 주목하여 그와 상종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여 그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하십시오.
15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는 말고 형제처럼 타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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