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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약성경 사무엘(하) 주요귀절 2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18 조회수327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무엘(하)


9장

다윗이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두다리를 저는)을 찾았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나는 그

대의 선친 요나단에게 입은 은혜를 이제 그대에게 갚고자 하오. 그대의 조부인 사울이

부치던 밭을 모두 그대에게 돌려주겠소. 그리고 그대는 늘 나와 한식탁에서 음식을 들

도록 하오”9-7

 

 

11장

어느날저녁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궁전옥상을 거닐다가 목욕을 하고있는 한 여인을

보게 되었다. 매우 아름다운 여인이었다.11-2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보게하니 사령은 돌아와서 바세바라는

여인이며 남편은 우리야라고 보고하였다.11-3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을 데려다가 정을 통하고는 돌려보냈다.

바세바가 임신하였다고 알려왔다11-4

 

다윗이 우리야를 전선에서 불러내어 집에돌아가 푹쉬라고 하였다.11-7

 

우리야는 “온 이스라엘군과 유다군이 야영중입니다. 법궤도 거기 있습니다. 제상관 요

압장군이나 임금님의 부하들도 들판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집에가서 편히

쉬며 먹고 마시고 아내와 더불어 밥을 지내다니 도저히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11-11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우리야를 가장 전투가 심한곳에 앞세워 내보내고

너희는 뒤로 물러나서 그를 맞아죽게 하여라.”11-15

 

우리야가 죽고 다윗이 바세바를 아내로 삼다. 다윗이 한일이 야훼의 눈에 거슬리다.
11-27

 

 

 

12장

예언자 나단이 다윗에게.. “어떤 성에 두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한사람은 부자였고 한사

람은 가난했습니다. 부자에게는 양도 소도 많이 있었고 가난한 이에게는 품삯으로 얻어

기르는 암컷새끼양 한 마리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이새끼양을 제자식들과 함께 키우며

한 밥그릇에서 같이 먹이고 같은 잔으로 마시고 잘때는 친딸이나 다를바없이 품에 안고

잤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부잣집에 손님이 하나 찾아왔습니다. 주인은 손님을 데접하는데 자기의

소나양은 잡기가 아까와서 그 가난한 집 새끼양을 빼앗아 손님 대접을 했습니다.”12-1

 

“저런 죽일놈! 세상에 그럴수가 있느냐? 그런 인정머리 없는 짓을 한 놈을 그냥 둘수는

없다. 그 양 한 마리를 네배로 갚게 하리라.” 12-5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사울의 손아귀에서 빼내어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나는 네

상전의 딸과 아내들까지 네품에 안겨주었다. 나는 온 이스라엘과 유다의 딸들까지 너에

게 주었다. 그래도 모자란다면 어떤 여자든지 더 주었을 것이다. 12-6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나를 얕보며 내 눈에 거슬리는 짓을 했느냐? 너는 헷사람 우리야

를 칼로 쳐 죽였다. 암몬군의 칼을 빌어 그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

았다. 네가 이렇게 나를 얕보고 헷사람 우리야의 아내를 네아내로 삼았으니 너의 집안

에는 칼부림 가실날이 없으리라’

야훼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네 당대에 재난을 일으킬 터이니 두고 보아

라. 네가 보는 앞에서 네 계집들을 끌어다가 단 사내의 품에 안겨주리라. 밝은 대낮에

네 계집들은 욕을 당하리라. 너는 그일을 쥐도새도 모르게 했지만 나는 이일을 대낮에

온 이스라엘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루리라”12-7

 

“내가 야훼께 죄를 지었소”12-13

 

“야훼께서 분명 임금님의 죄를 용서해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임금님께서 죽지는 않으

실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 야훼를 얕보셨으니 우리야의 아내가 낳게될 아이는 죽

을것입니다.”12-14

 

야훼께서 우리야의 아내가 다윗에게 준 아이에게 중병을 내려 죽게 하셨다.12-15

 

다윗이 아내 바쎄바를 위로하여 잠자리를 같이하니 아들을 낳아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

였다. 야훼께서 그아이를 사랑하셨다.12-24

 

 

 13장

다윗의 다른아들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보이다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쳐 삼년동안 그술 왕의 아들 탈매에게 몸을 맡기다.

 

14장

압살롬이 돌아오다

 

 

15장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다윗이 궁을 떠나다.

 

다윗은 압살롬의 참모가운데 아히도벨도 끼어있다는 말을 전해듣고 이렇게 빌었다

“야훼님! 제발 아히도벨의 꾀를 뒤엎어 주십시요”15-31

 

다윗이 후새에게..“성으로 돌아가 보시오.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이제부터 그의 신하가

되겠다고 하시오. 지난날에는 부왕의 신하였으나 이제부터 그의 신하가 되겠다고 하시

오. 그리고는 아히도벨의 꾀를 뒤엎도록 하시오, 그대를 도와 줄사람으로 사제 사독과

에비아달이 거기 있으니 대궐에서 무슨 말이든지 듣는대로 사독과 에비아달에게 알려

주시오. 그들의 두아들 아히마스와 요나단을 시켜 무슨말이든지 나에게 알리도록 하시

오” 15-34

 

 

 16장

다윗왕이 바후림에 다다랐을 때 사울의 친척 시므이가 욕설을 퍼부었다

“꺼져라! 살인자야 이 불한당같은놈아 사울일족을 죽이고 나라를 빼앗은 놈, 그 원수를

갚으시려고 이제 야훼께서 이나라를 네손에서 빼앗아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겨주실

것이다. 이 살인자야, 네가 이제 죄없는 사람 죽인죄를 받는줄이나 알아라”16-5

 

 

“나의 핏줄에서 태어난 친자식마저 날 죽이려고 날뛰는 판에 베냐민사람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소?  야훼께서 시키신일이니 욕하게 그냥 내버려두시오. 혹시 야훼께서 내가

당하는 이꼴을 보시고 오늘받은 이 저주대신에 복을 내려주실지 알겠소?”16-11

 

 

17장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다윗이 지쳐 기가 꺽여있을 때 덮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왕만죽이면 백성들은 임금님께 돌아올것입니다. 임금님께서 죽이려는 사람은 오직 그

한사람 뿐이므로 다른 백성은 머리카락하나도 다치지 않을것입니다.”17-2

 

 

후새가 압살롬에게.. “임금님께서 아시다시피 임금님의 아버님이나 그의 부하들은 용

사입니다. 더구나 임금님의 아버님은 전략에 뛰어난 분입니다. 결코 자기군사들과 함께

자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전 이스라엘에서 군인들을 모래알만큼 모아들여 임금님

께서 친히 거느리시고 진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가 있는곳만 알아내면

그들을 모조리 죽여 없앨수 있을 것입니다”17-8

 

 

압살롬과 모든사람들은 아히도벨보다 후새의 생각견이 더 낫다고 결정을 내렸다. 야훼

께서 압살롬이 화를 입도록 아히도벨의 좋은수를 꺾으시기로 작정하셨고 일은 그대로

되었던 것이다.17-14

 

 

그리고 나서 후새는 사독과 에비아달 두사제에게.. “당장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어 광야

로 건너는 나루터에서 이 밤을 묵다가는 왕과 일행이 변을 당할터이니 곧 강을 건너시

라고 전해 주시오.”17-15

 

18장

다윗과 압살롬의 전투는 다윗의 승리로 끝이 났다

 

압살롬은 도망치다 상수리나무에 걸려 매달려 있었다

요압이 창을 던져 압살롬을 죽였다

 

19장

다윗이 다시 궁으로 돌아오다

 

20장

요압이 북방종족의 반란을 진압하다

 

21장

다윗시대에 삼년이나 흉년이 들다 다윗이 야훼게 곡절을 물으니 야훼께서는 사울과 그

의 가문이 기브온사람들을 죽여 살인죄를 지은탓이라고 하셨다.21-1

 

다윗은 사울의 후손 일곱을 기브온사람들에게 넘겨주었다

기브온사람들은 이들을 처형하여 나무에 매달았다21-9

 

이후 다윗의군대는 블레셋군을 모두 물리쳤다21-15

 

22장 다윗의 찬양

 

내가 야훼께 부르짖었더니 나를 원수의손에서 건져 주셨다.22-4

다급한때에 야훼께 부르짖었더니 당신의 전에서 내소리를 들어주셨다.22-7

 

하느님께서 이렇듯 나를 좋아하셨다. 야훼께서 내가 옳게 살았다고 상을 내리시고 내손

에 죄가 없다고 이렇게 갚아 주셨다22-20

 

죄에 빠지지않도록 조심하여 나무랄데없이 살았다.22-24

두마음을 품지않고 당신을 받들면 당신께서도 두마음을 품지않고 붙들어

주십니다22-27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무슨 잘못이 있으랴. 야훼의 말씀에 무슨 티가 있으랴 피신해

오는자에게 방패가 되어 주시는 분이시다.22-31

 

나의발을 암사슴처럼 빠르게 하시어 산등성위에 서게 해 주셨다. 구리활을 쏠수있도록

나를 잘 조련시키셨다22-34

무릎이 떨리는 일없이 활개를 치게 해주셨다.22-37

 

 

23장 다윗의 마지막말

백성을 정의로 다스리는자 하느님 두려운줄알고 왕노릇할자. 그는 아침에 터져나오는

햇빛. 구름이 걷힌 아침의 해같아 이슬을 머금은 푸성귀가 땅에서 이빛을 받아 자란

다.23-3

 

야훼께서 나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고 조목조목 잘지켜 주셨는데 하느님께서 붙드시

는 나의 왕실이 어찌 흔들리랴?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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