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으신 분의 선물이니 이에 맞춰
임신되는 순간부터 인생 시작으로 보고 1살이라는 게 정상 같아 보입니다.
임신부터 인생은 이미 시작된 것, 애벌레가 나비 되는 것보다 더 합당합니다.
임신부터 이미 인간관계가 이리저리 얽히게 마련인 것도 이 때문일 겁니다.
오늘도 수호천사들은 말합니다. “하느님의 선물입니다.”라고 말입니다.
이런 선물을 세상방식으로 생각하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하는 게 아닐까요?
워낙 높으신 분의 선물이니 이에 맞춰 인생 펴는 것, 참 좋은 거라 봅니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마태오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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