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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삶을 위해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20 조회수370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옮겨온 글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모든 사물은
    결국 하느님의 창조사업의 결과입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으로 좋다'
    고 하신 것만을 만들어 놓으셨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에서 하느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긍정적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들이 사는 모습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어려움을 주신 것을 극복함으로써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묵묵히 순명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주시는 영광이 깃듭니다.

    그러나 근심과 걱정으로 삶을 위축시키면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펴보지도 못하고 그냥 사라질 것입니다.

    "너의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요한14,1)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시편55,23)

    "네 길을 주님게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 주시리라."(시편37,5)

    "마음이 즐거우면 얼굴이 밝아지고
    마음이 괴로우면 기가 꺾인다."(잠언15,13)

    "즐거운 마음은 건강을 좋게 하고
    기가 꺾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잠언17,22)

    우리는 생각을 바꾸어 근심과 걱정에서 탈피하여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게 생활하여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은 것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도 여유롭게 살 줄 알게 되어 결국 얼굴이
    펴지게 되어 이웃에게 사랑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데살5,16-18)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로마12,12)

    "슬퍼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늘 기뻐합니다.
    가난한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2코린6,10)

    오늘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아무쪼록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두에게 이로운 일을 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날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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