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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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22 조회수336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금요일
2013년 3월 22일 (자)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예레미야의 고백록’ 가운데 마지막 다섯 번째의 내용
이다. 군중이 예레미야 예언자를 ‘마고르 미싸빕’, 곧 ‘사방에서 공포’라고
놀리며 그가 쓰러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예언자는 주님께 의지하며
이를 견디어 낸다(제1독서).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한다. 하느님을 모독했다고 여겼
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에 대해 말씀하신 뒤 요르단 강
건너편으로 가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1-42
   그때에 31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3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
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36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38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40 예수님께서는 다시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
41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서로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가 저분에 관하여 한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42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45 

옥잠화 십자가 !

뿌리
덩이

흙 속에
묻혀

비에
젖어

잠기고
마르다

혹한
추위에

얼다
녹다

헬 수
없이

반복
했으리

진리
찾아

때를
기다려

뾰족한
새싹

세상에
나오기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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