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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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이 하느님의 벗으로 세상에 산다는 것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23 조회수331 추천수7 반대(0)
 

사람이 하느님의 벗으로 세상에 산다는 것 오늘도 주님은 나를 필요로 하신다고 교회를 통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생긴 것이 문제 아니고 가진 것도 힘도 없지만 필요하시다는 겁니다. 늙어도 병들어도 죄를 지었어도 주님은 나를 필요하시다는 겁니다. 저는 신부가 될 때 이 대목을 저의 성구로 뽑았습니다. 너무 좋았거든요. 사람이 하느님의 도구로 세상에서 산다는 건 행복 중 행복이지요. 사람이 하느님의 벗으로써 세상에 산다는 것도 신앙인의 행복, 맞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루카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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