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웃음을 선사하세요.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26 조회수315 추천수2 반대(0) 신고
웃음을 나눠주세요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씁니다.
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한 번 해보세요
10 분 정도 실컷 웃고나면
(억지로 웃어도 됩니다)
큰소리로 웃기만 하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날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척추암으로 인한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때마다 
코믹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에는 그냥 큰소리로 웃습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면서 살자는 마음으로,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30년을 생존하게 됩니다.

퇴원을 하면서 동료 의대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해보세요.

그 이후 웃으면 통증이 왜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

왜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도 치유가 될까요?

웃으면 행복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면서
부작용없는 천연 마약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집니다.

웃어서 행복해지고, 
웃어서 통증이 사라지면,

인체는 뇌파가 안정되고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면역력, 생체 자연치유력이 
증가되어 많은
질병이 그냥 좋아집니다.

인체는 이렇게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환자들에게 묻습니다.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치료도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환자들의 대부분은 한 번쯤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
언제 웃으실 것입니까?

그러면 많은 환자들이 대답합니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그러면 저는 다시 묻습니다.
왜 다른 사람이 나를 
웃겨주기를 기다리십니까?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내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같이 한 번 웃어봅시다.
'푸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지금 옆에 있는 사랑하는사람,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에게
먼저 웃음을 나눠주세요.

웃음을 나누어 행복해지세요.
얼마나 쉬운 일입니까?

'푸하하하! 하하하~' ( 펌)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웃음은 기쁨의 상징이며 즐거우면 절로

웃음이 얼굴에 가득하게 됩니다.

평온한 얼굴은 마음의 평화를 들어내기에
마음을 잘 다스리면 신체 내의 모든 질서가
제 자리를 잡게 되어 순환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입니다."
(로마14,17)

웃음으로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주는 도구로 삼아
어려움을 참고 견디어 우리가 바라는 희망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내 마음은 기뻐하고 내 혀는 즐거워하였다.
내 육신마저 희망 속에 살리라."(사도2,26)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당신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시편94,19)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로마12,12)

우리들이 하느님을 찾는 이유가
우리가 어려울 때에 위로를 받고 고난 가운데에서도
참을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도 여러분은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1베드4,13)

병환 중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그분들의 병과의 화해와 병들과 화합을 통하여 공생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는 간절함의 표시입니다.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4,29)

오늘도 내가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려면
먼저 이웃을 위한 좋은 말을 하여 그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우리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