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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30일(토) 聖 베드로 레갈라토 님..등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29 조회수298 추천수1 반대(0) 신고



3월30일(토) 음2/19

聖 베드로 레갈라토 님..등


 


베드로 레갈라토(3.30)

성인명

베드로 레갈라토(Peter Regalatus)
축일 3월 30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증거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390-1456년
같은이름 레갈라또, 레갈라뚜스, 레갈라투스, 발리솔레타노, 발리솔레타누스,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성 베드로 레갈라토(Petrus Regalatus)



 


성 베드로 레갈라투스 발리솔레타누스

(Petrus Regalatus Vallisoletanus, 또는 베드로 레갈라토 발리솔레타노)
에스파냐의 바야돌리드(Valladolid)에서 부유하고 신심 깊은
귀족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아기 때에 부친을 잃었고 10살 때부터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려고 하였다.
결국 그는 13살 때 고향에 있는 작은 형제회에 입회해도 좋다는
허락을 어머니로부터 받고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곧 수도자들 가운데서 인정을 받았고, 사제품을 받은 후
1415년 아귈레라
(Aguilera) 수도원의 원장,
1422년 트리불로스(Tribulos) 수도원의 원장직을 차례로 맡았다.

그는 매우 엄격한 보속의 생활과 열정적인 기도 생활을 하며
자주 탈혼 상태에 빠져들었고, 가끔 땅에서 공중으로 떠올랐을 정도로
온전히 하느님과 일치된 상태에서 살았다.
그는 작은 형제회 개혁 수도원을 지도하던 중
1456년 3월 30일 아귈레라에서 선종하였다.
1782년 그의 유해가 부패되지 않은 상태로 발굴되어 이장되었는데,
그날을 기념하여 5월 13일에 축일을 지내기도 한다.
그는 1684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11세(Innocent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746년 교황 베네딕투스 14세(Benedictus XIV)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열정적인 기도 생활 가운데
은혜로운 신비 체험이 계속되었던

성 베드로 레갈라토 님이시여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도도(3.30)

성인명

도도(Dodo)
축일 3월 30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은수자
활동지역 아슈(Asch)
활동연도 +1231년
같은이름  


 
아슈의 복자 도도(Dodo)


 



도도 자신은 수도성소가 있다고 확신하였지만

그는 부모의 강권에 의하여 결혼하였다.
그의 부친이 운명하자 그는 자신의 희망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아내와 어머니를 수도원으로 보내고, 자신은 프레몽스트레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원장의 허락을 받고서 홀로 외로운 곳에서
4년 동안이나 독수생활을 하였는데,
사악한 악마가 그를 괴롭히므로
그곳을 떠나, 네덜란드의 프리슬란트
(Friesland)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 그는 극도로 엄격한 보속생활을 하였다.
어느 날 그가 십자가 앞에 엎드려 있는데,

그 십자가에서 “너도 오랫동안 십자가에 달려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여러 번 들려 왔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는 치유의 은사를 받았는데,
그가 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는 나이가 많도록 오랜 동안 살다가 벽이 무너져 운명하였다.
그의 사후에 시신을 조사해 보니 주님의 다섯 상처가
그의 몸에 박혀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오상을 받은 프란치스코와 비슷한 연대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자신의 성소를 확신하였을 때
부모의 강권에 의해 이루어졌던 결혼 가정을 포기했고

수도회에 입회한 후 십자가 아래 엎드려
“너도 오랫동안 십자가에 달려 있어야 한다.”는
주님 말씀을 들었을 때는

은혜롭게도 오상의 고통과 병자들에 대한 치유은사를 함께 받으셨던
복자 도도 님이시여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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