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번뿐인삶 어떻게 살것인가/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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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03-31 | 조회수35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한 번 뿐인 삶,어떻게 살것인가/(일) 행복한 삶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가슴과 영혼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삶의 더 많은 가능성들을 접할 때마다 하는 질문입니다. "청동보다 더 오래가는 금자탑"을 지을 수 있는데도 그저 모래성벽을 짓느라고 허비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하기로 결심하기에 앞서, 물어봐야 할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이 개인적인 일인가? 그것이 꼭 필요한 일인가? 딱 떨어지는 정직한 답이 될 수 있을까요? 그 일이 현재 알려진 본분과 모순되지는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은 우리 자신을 위해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의무를 져버리고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개인적인 것인가의 물음은 그것이 나에게만 해당하는 일인가를 뜻합니다. 특별하고 고유한 일을 하게끔 되어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진리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어떤 두 영혼도 똑같지 않습니다. 주어지지도 않습니다. 타고난 재능이 서로 충돌하여 대립하는 두 사람도 없습니다. 잘 되는 것을 배아파하는 삶의 모든 질투심을 바로 멈추게 만듭니다. 나의 장점과 같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은 결코 서로 같도록 의도되지 않았습니다. 얻을 수 없습니다. 반면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내 이웃은 할 수 없습니다. 남들과 서로 대립하고 있다고 생각할까요? 스스로 유일한 존재라 말할 수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존재는 결코 없었으며, 다가올 미래에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유일한 존재입니다. 세상을 이롭게 할 만큼 영원한 순간을 위한 일인가요? 그 일은 반드시 해내야 할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유한 사람들입니다.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살펴보고 그것들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불완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재능을 활용하는 데 있어 신의 손이 절대적으로 정해놓은 것보다 신께서 삶의 활력을 이끌어가는 방향대로 따라갑시다.
신께 맡긴다면, 신은 우리의 삶에 위대한 일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결하며, 더 높은 단계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낭비하지 않습니다. 신은 무엇 하나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양손으로 감싸고 있으면서 우리들 각자를 기억하며, 우리들 각자에게 맡겨진 역할을 언제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벗어나거나 회피하지 맙시다. 무엇보다 그것을 못 본 듯 지나치지 마십시오.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너무 늙거나 혹은 약해져서 못할 일은 없습니다. 피로와 슬픔, 이 가운데 어떤 것도 자신의 일을 하지 못할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해야 할 일을 주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오늘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하루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더 커질 것이고, 우리의 꿈은 더욱 눈부시게 변할 것입니다. 매시간이 검사의 시간입니다. 새로운 삶의 기회를 선물로 주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지켜봅니다. 장작더미를 가져와서는 그것을 불 속에 던져 넣었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다가 그 모습을 불멸의 조각상으로 새겼습니다. 또한 트럼블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하루하루는 우리 삶의 기회이며 변화의 순간이다.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우리 인생 전체의 성공과 완성이 죄우될 수 있다. 영원한 삶이 말과 행동에 의해 죄우되듯이 오늘 주어진 매 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주어진 일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영원히 미완의 상태로 남게 됩니다. 소중한 결핍이 되어 또는 아쉽게 놓쳐버린 보상이 되어, 남아 영원의 기록에 남게 될 것입니다. 간과하거나 무시해버린, 때로는 절망하기도 했던 그 기회들에 대한 엄청난 슬픔! 좋은 것들에 대한 후회! 후회와 고통을 주지 않을까요? 우리의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절대 지나쳐 버려서는 안 됩니다. 힘의 일부이며 그 힘을 구성하는 원소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삶의 모든 숨결과 고귀한 심장박동은 영원히 고동칠 것입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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