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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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야, 폭풍아 그쳐라( 신앙체험 16)
작성자안성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05 조회수1,329 추천수0 반대(0) 신고
군포에 처 이모 아들 내외가 큰 음식점을 하고 있었는데 놀러 오라고 해서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보신탕에 소주를 겯들여 맛있게 먹고 놀다가 오후 늦게 출발을 했는데 아침에 갈 때는 맑은 날씨엿는데 올적엔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고 빗 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 하였다. 
고속 도로에 들어 서자 폭우가 거세게 쏱아지고 캄캄한 암흑속에 한치 앞이 안 보일 정도로 그야말로 칠흑인데 고속 도로엔 하향하는 차들로 길게 늘어져 헷드라이트에 의지하여 거북이 걸음인데 운전이 미숙한 나는 두려운 생각이 내 마음을 사로 잡기 시작 하였다. 이대론 도저히 갈 엄두가 나지 안았다. 갈수도 안 갈수도 없는 그야말로 사면 초과었다. 그런 와중에 과거의 기적적인 사건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임진각에서 매년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기도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뻐스를 대절해서 3대가 임진각 통일 염원 미사를 위해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퍼 붇기 시작 했다. 이대로 운행 하다가는 사고 나기 일수였다. 뿐만 아니라 행사도 못 할 판이다. 나는 직감했다. 주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은사였다. + 나자렛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안다'  비야, 폭풍아 멈추어라" + 명령이 떨어 지기 무섭게 폭우는 멈추고 날씨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로 기도회를 마칠수 있었다. 그 때의 주님 음성이 찰라적으로 스치며 두려움이 없어지고 지혜의 믿음의 은사가 추호의 의심도 없이 확실하게 재현되고 있었다. 
" 나자렛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비야, 폭풍아!  그쳐라" 명령하자 어둡던 폭우치던 날씨는 즉시 맑아지며 비는 그치고 맑고 밝은 날씨가 집에 무사히 도착하게 되였다. 언제나 위험속에 확신있는 믿음의 힘으로 기도 할때 항상 구해 주시고 사랑  의 현존 체험으로 나타 나시는 생활한 예수님 감미롭고 신비스러운 우리 주님, 감흡하고 감사하어 넘쳐 흐르는 감희의 눈물속에 찬미 찬양의 기도를 드릴 뿐입니다. 
죽을 고비를 수 없이 닥쳐도 그때마다 구해 주시는 오! 하느님, 사랑의 예수님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리며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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