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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1티모테오 2,1-1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05 조회수381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3년 4월 5일 금요일 1티모테오21-15

티모테오전서 1장에서는
이단인 영지주의자들을 조심할 것을 경고하고
율법과 복음인 예수님을 증거하고 복음을 선포할
티모테오를 파견하고

2장에서는 복음 선포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기도와 공동체의 공동예배를 드리는 것인데
미사전례에는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는데 미사전례때 성도들이 취해야할
태도와 경건한 모습으로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올바른 예배에 대한 자세를 설명하시고
기도는 골방에 들어가서 (마태복음6,6) 기도하라 하고
바오로 사도는 로마서8,26 에서 올바로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들을
성령께서 탄식하면서 기도해 주신다 고 하였으며
콜로사이서4,3 말씀의 문이 열릴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고 말하며
마태복음7,7 구하고 찿고 두드리라고 말씀 하였는데

기도는 성경 말씀을 읽은 기도가 제일 완전한 기도이며
나와 우리 가족과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복음 선포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기도이며

말씀하고 원인적으로 관계를 맺고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하여
사랑의 사람이 되었을 때
우리와 남을 위하여 기도를 할수 있으며 기도할 때
위로와 격려와 희망을 주는 기도가 나오면
우리들 안에 성령께서 나를 대신하여 기도드리는 것이지만
우리들 입에서 내 자신과 남한테 판단과 잘못을 지적하고 상처를 주는
말이 나오면 우리들 안에 어둠의 세력인 사탄이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말이
좋은 말인가? 나쁜 말인가?를 성찰하고 묵상해야 하며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시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신다고 말씀 하셨으며

예수님은 사랑 자체이시기 때문에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아버지 저들을 용서 하소서 라고 용서의 기도를 해주시며
우리들도 우리들에게 괴롭히고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도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아버지 저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주십시요.라고 기도를 하게 되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할 때는 우리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나 잘못해준 사람 모두에게도 기도를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며 기도는 말로하는 기도와
하느님 말씀을 듣는 기도 삶으로 살아가는 기도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

기도는 호흡인데 창세기2,7
야훼하느님께서 흙을 빚어 아담을 창조하시고
하느님의 입김인 네쎄마하이 (생명력) 를
코에 불어 넣어서 숨을 쉬게 하였으며

들쉼때 공기 중에 산소가 들어올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생명력이
들어오며 낼쉼 때는 이산화탄소가 나가지만
영적으로는 우리들의 죽음이 나가며
들쉼때 생명이 들어오고 낼쉼때 죽음이 반복 되며
요한복음20,22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아라 하고
말씀 하셨으며 호흡을 통해 하느님과 관계를 갖게 되며 호흡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목숨이 죽는 것처럼
우리들의 영혼은 기도를 하지 않으면 영혼이 약해지거나
잠들거나 죽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할뿐만 아니라 70억 인구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저는 미사중 성체를 입에 모시고 마음 속으로 한 조각은
우리 어머니를 위하여 다른 한 조각은 우리 가족들과
또 다른 한 조각은 교회의 공동체와 또 다른 조각은 70억 인구
모두에게 줄수 있도록 기도하며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교회 나와 구원 받게 되기를 기도 드리며
저희 기도는 각 본당 보좌신부님들이
히브리어와 헬라와 라틴어로 성경을 가르치는
보좌 신부님을 보내주십시요 라고 오랫동안 기도중입니다.

 
 
1
그러므로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설명:
예수님께서 전인류에 죄를 사해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전인류가 구원 받을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으며
성도들은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세상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어
구원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며
복음 선포할 때 수고와 고난이 있지만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기쁘게 주님의 죽으심에 동참하여
주님과 함께 부활영광을 받을수 있도록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설명: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 자매들뿐만 아니라 세상사람들과
고위직에 있는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3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느님께서 좋아하시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일입니다.
4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설명: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라는 것은 진리 말씀을 따라
말씀 안에서 살아가게 되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율법이 되지만 말씀을 읽고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계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의 삶을 인도하게 되며 진리의 길이 아닐때는 거부하고
진리를 따라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5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6
당신 자신을 모든 사람의 몸값으로 내어 주신 분이십니다. 이것이 제때에 드러난 증거입니다.

설명: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 자신을 대속제물로
바친 것을 말하며 오늘날 교회에서는 복음선교를 통하여
봉사자들의 희생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7
나는 이 증거의 선포자와 사도로, 다른 민족들에게 믿음과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진실을 말할 뿐,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예배 자세

공적인 미사 예배시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하느님과 화해하는 잔치의 예배에서
외부의 몸치장이나 내적인 마음과 영혼에 준비를 위하여
온마음을 다할 것을 말씀하시며
하느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릴 때
손을 모은것이나 무릎을 꿇거나 양팔을 들어 올려 기도하는 것들이
공적인 예배에서 지켜야 할 경신례이며
성경에서 남자는 복음을 상징하며
여자는 율법을 상징하며 교회 안에 남자나 여자 성도들은 복음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로 상징되며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지 못한 남자나 여자 모두를 여자로 표현하며 미사중에 앉았다 일어서는 것은 부활을 의미하며
두손 모으는 것은 온 마음 온 힘 온 정성을 다하여
하느님께 마음을 바친다는 뜻이며
머리에 미사포를 쓰는 것도 사치하지 않고 가난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기도한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성을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 없이, 어디에서나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설명:
남자란 말은' 안드로포스' 인데
이 '안드로포스'란 말은 하느님께서 아담을 만드실 때
원죄가 없는 사람을 말할때며
신약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원죄사함을 받아
교회 안에 성도들을 남자라고 말하며
이 남자는 영적으로 세상 여자나 남자나 세례 받고 성도들이 되는
사람들을 남자라고 말하며

성도들은 사랑의 하느님이 안에 계시기 때문에 화 자체가 없어지며 미움이 없기 때문에 싸우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으며
만일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으면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빌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게 되는 것은
성도들 안에 있는 사랑과 용서의 하느님이 일하는 것입니다.

9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얌전하고 정숙하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단장하기를 바랍니다. 높이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이 아니라,

설명:
중동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모두 탈리트라는 수건을 머리에 얹었는데
그 당시 중동사회에서는 노예나 간음한 여인이나 전쟁포로들은
머리를 가렸지만
바오로사도는 여자에게만 머리를 가리게하는 것은
그 당시 여자들이 머리에 금이나 보석으로 가체를 만들어
장식했기 때문에 머리를 가리라고 한것이며

교회에서는 영적으로 사치를 하지 않고
가난한 청빈생활을 하겠다는 뜻으로 머리를 가렸으며
복음의 삼덕은 청빈,정결,순명인데 미사포를 쓰는 것은 사치하지 않고 마음이 가난한 청빈의 정신으로 미사에 참석하겠다는 뜻인데
오늘날에는 자매님들이
머리에 금이나 보석으로된 가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여자들이 머리에 미사포를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10
하느님을 공경한다고 고백하는 여자답게 선행으로 치장하십시오.
11
여자는 조용히 또 온전히 순종하는 자세로 배워야 합니다.
12
나는 여자가 남을 가르치거나 남자를 다스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조용해야 합니다.
13
사실 아담이 먼저 빚어졌고 그다음에 하와가 빚어졌습니다.
14
그리고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 넘어가서 죄를 지었습니다.
15
그러나 여자가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을 지니고 정숙하게 살아가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설명:
창세기 2,7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의 갈비대로 하와를 창조하시고
하와가 먼저 죄를 지어 아담과 함께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하와가 남편 말에 복종해야 된다고 보지만
영적으로는 남자는 복음을 상징하며
여자는 율법을 상징하는데

이사야서54,1 환성을 울려라 아이를 낳지 못한 여인아
기뻐 소리쳐라.즐거워 하여라.산고를 겪어 보지 못한 여인아.
버림받은 여인의 아들들이 혼인한 여인의 아들들 보다 많을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세상 이치로 볼 때는 결혼한 여자는 95%가 자녀를
낳는데 결혼한 여자들 중에 아기 못난 여자 보다는 아기를 낳는
여자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것 같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영적으로 볼 때는
말씀의 자녀를 못낳는 여자들이 말씀의 자녀를 낳는 여자들이
훨씬 많다는 것이며
성경에서 남자는 복음을 상징하며
여자는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신약의 은총시대에 와서는 복음 말씀으로 태어난 하느님의
아들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바오로사도는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였지만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후에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지만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말씀 하시며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이 시작 되며
아가페 사랑으로 완성이 된다고 하며
1코린토13장 사랑의 장에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며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신약의 시편인 것입니다.

마태복음24,19 불행 하여라 그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너희가 달아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 하여라 라고 했는데
여기서 임신한 여자들은 율법으로 믿는 사람을 임신한 여자라 하고 율법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들을 젖먹이 어린아이라고 하며
겨울은 율법을 상징하며 즉 율법을 믿는
사람들은 종말이 오면 심판 받는다는 것을 말씀 하시며

율법을 믿고 율법으로 새로 태어나고 겨울과 안식일은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율법에 있는 사람들이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느님의 자녀들로 새로 태어날 때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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