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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7일(일) 하느님의 자비주일,聖 요한세례자 드 라 살 님..등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06 조회수908 추천수0 반대(0) 신고



4월7일(일) 음2/27

하느님의 자비주일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하느님 자비의 성화

 

하느님의 자비의 상은 파우스티나 수녀가 1931 년 2월 22 일에
예수님이 환시로 보여주시고 이 성화를 그리도록 하시며
그 아래에는 반드시
" 예수님! 저는 당신꼐 의탁합니다" 라는..글을 넣으라고
강하게 열망하셨다고 합니다.

심장으로 부터 나오는 두 줄기의 빛의 뜻에 대해 여쭈어보았더니
직접 이렇게 대답해주셨습니다.

" 엷은 빛줄기는 영혼을 의롭게 하는 물을 나타내고
붉은 빛줄기는 영혼의 생명인 피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이 두 빛줄기는 성사들과 예수님의 찔리신 옆구리에서 탄생한 교회
그리고 성서에서 물이 상징하는
성령의 선물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 이 보호속에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정의의 손길도 그들을 봍잡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성화의 아래에 써있는
"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라는 말은 의탁의 자세를 말해 준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이 상본은 내 자비의 요구를 상기시킬 것이다 .
아무리 강한 믿음이 있어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상본을 공경함으로 얻게 되는 여러가지 약속들을 말씀하셨다.
그것은 구원의 은총,완덕에 이르는 은총,행복한 임종의 은총,
그 밖에 필요한 모든 은총들과 자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그분께 의탁하며 청하는 현세의 축복들이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성녀께 말씀하셨다.
"나는 사람들에게 그릇을 하나 주는데
그들은 그 그릇을 가지고 자비의 샘에서 은총을 길으러 올것이다.
그 그릇은 바로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라는 말이 씌어진 이 상(자비예수성화) 이다 ..
나는 이 성화를 공경하는 영혼들이 멸망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이미 이 땅에서 특히 임종의 시간에 원수를 누르고 승리 할것 또한 약속한다.
내가 친히 그들을 내 영광으로써 지킬것이다...

자비의 불꽃이 나를 태우고 있다.
나는 이 자비를 모든 영혼들에게 부어주고 싶다.오,
그 들이 내 자비를 받아 들이기를 원하지 않을 때 나에게 얼마나 심한 고통을 주는지!!....
앓고 있는 인류에게 나의 자비로운 성심에로 가까이 달려들라고 말하여라.
그러면 나는 그들을 평화로 채울것이다...."


하느님의 자비 축일
(부활후 첫주일)

자비 축일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하여 흠숭을 드러내는 날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 특별히 죄인들을 위한 은총의 날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이 축일에 위대한 약속들을 덧붙이셨는데
그 중 가장 큰것이 이 날 영성체를 할때 얻게 되는 은총이다.
그 약속은 바로 죄와 벌에 대한 완전한 용서의 약속이다.
다시 말해 이 은총은 셰례성사에서 우리가 받는 것과 동일하다.
이 축일의 위대함은 모든 사람,
심지어 바로 그날 회개하는사람이라도 그들이 청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에 부합되기만 하면
어떠한 은총도 얻을 것이라는 사실에 있다.

예수님께서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상 (성화)이 부활대축일 후 첫 주일에 장엄하게 축성되기를 바란다
그 주일은 자비의 축일로 제정될 것이다."
고해성사를 받고 성체를 영하는 영혼은 죄와 벌이 흘러내리는 거룩한 수문이 모두 열린다
지은죄가 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죄인들이 내게 다가 오는 것을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라..
" 내 자비의 축일은 온 세상을 위한 나의 심연에서 나왔으며
나의 부드러운 자비의 광대한 심연에서 확증된다 "


 

축일을 위한 준비

이 축일을 위한 준비는 성금요일부터 시작하여
하느님의 자비의 5 단 기도를 9일동안 바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자비의 시간 오후 3 시


" 너는 3 시를 알리는 시계소리를 듣거든
자주 나의 자비를 흠숭하고 찬양하며
너 자신을 나의 자비에 완전히 잠기게 하여라 .

온 세상을 위해 특별히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
나의 자비의 전능함을 청하여라.
그 순간에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자비의 문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이다.

그 시간은 온 세상을 위한 자비의 시간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그 시간에
십자가의 길을 바치도록 최선을 다하여라.
십자가의 길을 바칠 수 없거든 잠깐이라도

성당에 들러 성체대전에서
자비로 가득 찬 내 성심을 찬양하여라.
성당에 갈 수가 없으면 네가 있는
그 곳에서 잠깐동안 이라도 기도하여라..
그 시간에 너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
"나는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자비의 시간은 명백히 오후 3시다.
그 시간에 우리는 예수님께 바로 기도드려야하며
우리의 청원을 그분의 비탄스런 수난의 공로에 호소해야 한다..


린영님 글에서 옮김






4월7일(일) 음2/27

聖 요한세례자 드 라 살 님..등


 


요한 세례자 드 라 살(4.7)

성인명

요한 세례자 드 라 살(John Baptist de la Salle)
축일 4월 7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설립자, 교육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651-1719년
같은이름



성 요한 세례자 드 라 살(Joannes Baptista de la Salle)
 



성 요한 세례자 드 라 살(Joannes Baptista de la Salle)
1651년 4월 30일 랭스(Reims)에서
고대 왕가 귀족 가문의 첫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신심 깊은 어머니의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는 불과 11세 때에 삭발례를 받았고,
16세 때에 랭스 주교좌성당 참사회원이 되었으며,
소르본(Sorbonne) 대학교와 생 쉴피스(Saint Sulpice) 신학교 과정을 마치고
1678년 27세 때에 사제품을 받았다.

귀족 가문에서의 성장과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듬해 그는 루앙(Rouen)의 니엘(M. Nyel)이라는 신자와의 만남을 통해
가난한 소년들을 위한 자선 학교를 세우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먼저 그의 고향에 자선 학교를 세우고 차차 그 주변으로 확장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계획에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것이 하느님이 마련한 소명임을 깨달은 그는
가정과 가족을 떠나 참사회원직마저 버리고 이 일에 전심으로 투신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넘겨주고 가난한 사람들의 수준으로 자신을 낮추었다.
그는 교사들을 훈련시키며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엄격한 자기 수련 생활을 따르도록 권유했는데,
이러한 그의 노력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교육에 헌신하는 수도 단체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결국 요한은 오랜 숙고 끝에 1684년 삼위일체 대축일에
12명의 학교 교사들과 함께 1년 동안 수련기를 가진 다음,
'그리스도 교육 수도회'라는 이름의 독특한 수도복을 입는 수도회를 창립하였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교육을 위해 평신도들을 훈련시킬 생각으로
1686년에 최초의 정규 학교를 랭스에 설립하였으며 이어
또 하나를 파리(Paris)에 설립하였다.
1688년 랭스에서 파리로 수도회 본부를 옮긴 수도회는 전국적인 성격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하였다.
초기에 파리의 대주교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였지만,
그의 수도회는 날로 확장되어 지금은
17,000여명의 회원들이 세계 도처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초로 교사 교육을 실시한 인물이며,
교사들에게 자부적인 사랑을 불어넣은 위대한 교육자였다.
그의 교육 철학은 1720년에 출판된
"학교들의 지침서"(The Conduct of Schools)에 기초하고 있다.
그는 루앙에서 중류 사회 상인들의 자녀들을 위한 기숙사 학교를 설립하고,
라틴어와 그리스어보다 모국어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과목을 제공해서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루앙의 기숙사 학교는 18세기 수도회에 의해 성공적으로 설립된
다른 많은 학교들의 표준이 되었다.
그는 1719년 4월 7일 성 금요일에 루앙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190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시성되었고,
1950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모든 교사들의 주보성인으로 공포되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귀족으로서의 화려한 삶을 떠나
어려운 사람들만을 위하여 사셨던 님

가난한 평신도를 위한 자선학교와
'그리스도 교육 수도회'를 설립하셨던
성 요한 세례자 드 라 살 님이시여

주어진 환경에서
주님을 모시고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천상의 기도를 보내 주옵소서!...아멘





 


헤르만 요셉(4.7)

성인명

헤르만 요셉(Hermann Joseph)
축일 4월 7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비가
활동지역  
활동연도 1150-1241년
같은이름 요셉, 요셉푸스, 조셉, 조셉푸스, 주세페, 쥬세페, 헬만



성 헤르만 요셉(Hermann Josephus)


 



독일 쾰른(Koln)에서 출생하여 헤르만이란 세례명으로 불렸던
성 헤르만 요셉(Hermann Josephus)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당에서 성모님과 예수 아기 성상 앞에 꿇어 엎드려 자주 대화하곤 하였다.
한 번은 성모상의 성모님께 사과 하나를 드렸는데,
그 성모님이 손을 뻗어 받으셨다고 한다.
또 어떤 때에는 아기 예수님과 천사들과 함께 놀기조차 하였다.

12세 때에 그는 스타인펠트(Steinfeld)에 있던 프레몽스트레회에 입회하였으나
너무 어려서 네덜란드 북부 프리슬란트(Friesland)로 공부하러 보내졌다.
여기서 그는 세속 문학을 공부하는데 큰 흥미를 보였다.
한 마디로 그의 일생은 흠잡을 데 없이 순진무구하였고,
수많은 신비적 체험을 하여 신비가로서 유명하였다.

또한 그는 성녀 우르술라(Ursula)에게 바치는 찬미가를 썼고,
예언서에 흥미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는 단식과 고행으로 자신의 건강을 크게 해친 결과
1241년 4월 7일 스타인펠트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1960년 교황 요한 23세(Joannes X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노래 ; 김효재님




아기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천사들의 손을 잡고 뛰놀았다는 아이
순진한 성품에 신비적 체험으로 이어졌던
성 헤르만 요셉 님이시여

현세에서부터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저희가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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