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09 조회수343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화요일
2013년 4월 9일 (백)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의 이상적인 공동체 모습이 그려진다. 그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기 때문에 궁핍한 사람이 없었다.
이로써 하느님 나라의 삶을 지상에서부터 살아갔다(제1독서).
니코데모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한다. 예수님께서는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것은
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태어난 이는 구세주의
십자가상의 죽음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설명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4-1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려지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
나야 한다.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9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63

노랑나비 나들이 !

벚꽃
이울고

초록
이파리

나오는
때에

노랑
나비들

첫나들이
나왔네

온갖
풀꽃

오종
오종

하얀
민들레

순백의
웃음

논두렁
밭두렁

생명의
잔치

삶의
터에서

고달픈
마음

내려
놓고

자연의
평화

함께 
나누어

한 아름
품고

싱그러운
기쁨

행복
누리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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