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11 조회수531 추천수0 반대(0) 신고

웃음을 나눠주세요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씁니다.
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한 번 해보세요
10 분 정도 실컷 웃고나면
(억지로 웃어도 됩니다)
큰소리로 웃기만 하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날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척추암으로 인한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때마다 
코믹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에는 그냥 큰소리로 웃습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면서 살자는 마음으로.....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30년을 생존하게 됩니다.

퇴원을 하면서 동료 의대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해보세요.

그 이후 웃으면 통증이 왜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

왜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도 치유가 될까요?

웃으면 행복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면서
부작용없는 천연 마약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집니다.

웃어서 행복해지고, 
웃어서 통증이 사라지면

인체는 뇌파가 안정되고,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면역력, 생체 자연치유력이 
증가되어 많은 질병이 그냥 좋아집니다.

인체는 이렇게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환자들에게 묻습니다.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치료도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환자들의 대부분은 한 번쯤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

언제 웃으실 것입니까?
그러면 많은 환자들이 대답합니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그러면 저는 다시 묻습니다.

왜 다른 사람이 나를 
웃겨주기를 기다리십니까?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내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같이 한 번 웃어봅시다.
'푸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지금 옆에 있는 사랑하는사람,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에게
먼저 웃음을 나눠주세요.

웃음을 나누어 행복해지세요.
얼마나 쉬운 일입니까?

'푸하하하! 하하하~' ( 펌)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 

 

오늘의 묵상 : 하느님과 함께 마음껏 웃어 보십시오.

 

웃을 일이 있어야 웃는 것이 안닙니다.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으며 온갖 어려움을

주셨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을 웃기게 하시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들의 오장육부의 순환의 질서를 파괴하는

스트레스나 온갖 걱정들로부터 장이 꾀며 마음이 뒤틀려

웃지못할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어느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모든 것, 어려움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씻은 듯 사라지고 평화를 누리게 되는

순간을 기적처럼 맛보게 되는 경우를 맞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 중에 슬픔을 누리기도 하고

슬픔 중에 기쁨을 느낄 수 있기에 어려움 중에서도 살 희망을

찾아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희망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믿음에서 얻는 모든 기쁨과

평화로 채워 주시어,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로마15,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여,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2코린1,3-4)

 

"그럼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려분과 함깨 계실 것입니다."

(2코린13,11)

 

"여러분이 잠시 고난을 겪고 나면, 모든 은총의 하느님께서,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도록 여러분을

불러 주신 그분께서 몸소 여러분을 온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며

든든하게 하시고 굳건히 세워 주실 것입니다."(1베드5,10)

 

오늘도 이웃과 더불어

하느님과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는 영광의 하루를 허락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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