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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17일(수) 福女 카테리 테카크위타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16 조회수365 추천수1 반대(0) 신고



4월17일(수) 음3/8

福女 카테리 테카크위타


 


카테리 테카크위타(4.17)

성인명

카테리 테카크위타(Kateri Tekakwitha)
축일 4월 17일
성인구분 복녀
신분 과부
활동지역 캐나다(Canada)
활동연도 1656-1680년
같은이름 가타리나, 까따리나, 까떼리, 카타리나, 캐서린



캐나다의 복녀 카테리 테카크위타(Kateri Tekakwitha)



 




캐나다 이로쿼이(Iroquois) 인디언들에게 체포된 알곤퀸의 딸인

카테리 테카크위타는 모호크족(Mohawk) 인디언 추장과 결혼하였다.

그녀는 1676년에 예수회 선교사인 쟈크 드 랑베르빌 신부에 의하여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으나, 그녀의 신앙을 반대하는
부족과 친척들의 질시와 학대를 이기지 못하여 고향을 떠났다.

밀림 지대를 거쳐 200마일의 거리를 헤맨 끝에 몬트리올(Montreal)
가까운 어느 그리스도교 인디언 마을에 당도하였다.
그녀는 1677년 성탄절에 첫영성체를 하였고,
1679년에는 정결서원을 발하고 그리스도께 자신을 봉헌하였다.
그녀는 캐나다의 코프나와가
(Caughnawaga)에서 선종하였는데,
그녀의 성덕이 뛰어나 만인의 공경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녀는 ‘모호크족의 백합화’라고 불리며,
1980년 6월 2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하여 시복되었다.
카타리나 테카크위타(Catharina Tekakwitha)로도 불리는 그녀의 축일이
미국에서는 7월 14일에 기념되고 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주님을 알면서부터

어둠의 세계를 과감히 벗어 던진 인디안 처녀,

 

200 마일을 헤맨 끝에 몬트리올에 닿아 성탄절 첫영성체를 하였고

곧 정결서원으로 자신을 봉헌하셨던 님


사랑해요,
빛을 안으신 님
복녀 카타리나 테카크위타 님이시여

신앙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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